내가 즐긴 게임들
작성일
2022. 3. 6. 14:53
작성자
엔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캐스퍼 내돈내산 이야기!

오늘은 차 출고하고 나서 첫 세차하고 왔어요ㅎㅎ

함께 보러갑쉬다!

 

 

수원 원천동에 위치한 크라운워시 입니다!

저는 집 주변에서 엄청 가까워서 평소에도 걸어다니면

한번씩 지나치는 곳이고, 남편도 몇번 맡긴적이 있는 곳이라

늘 지켜보던 곳이었는데 제 차를 맡기는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ㅋㅋㅋ

 

 

 

느긋하게 걸어가는 길~

오늘도 말안듣는 남편은 집에 버리고

혼자 뚜벅뚜벅 갑니다

저는 전날에 네이버 예약으로 먼저 예약하고

오후 1시에 맡겼어요!

그러니까 오후 2시 15분쯤 찾으러 오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기본 세차와 더불어 신차라서

만원 더주고 옵션으로 고급왁스코팅까지

함께 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근처가

너무 흙길...공장단지..이렇다보니 먼지 쌓이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도착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기~!

도착하니 일하시는분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저같은경우 본넷

도장면에 누가 물티슈로 쓸고간듯한..?

그런 쓸림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런건 딱히 신경을 안쓰기에

아 괜찮아요~ 하고 왔습니당

 

 

 

집에와서 주차한 뒤 좀더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앞에 진짜 흙먼지가

장난이 아니었는데..비포 애프터를 못찍은게

아쉬울 정도네요ㅠ

엄청 깨끗하게 작업해주셨어요

 

 

 

앞유리도 아침에 출발할때

먼저 워셔액+와이퍼질 아니면

출발을 못할 정도였는데 이렇게

빤딱빤딱하게~

 

 

 

기존에는 흙먼지때문에 사이드미러가

거의 안보이는 수준이었는데

창문도 넘 깨끗해졌어요ㅋㅋㅋ

 

 

 

앞 유리와 마찬가지로

뒷유리도 워셔액+와이퍼질 한번 하면

흙탕물이 줄줄 흘렀는데

아주 새차가 됐습니다ㅋㅋㅋ

차 볼때마다 어우 드러워 죽겠네 하던

말버릇이 정말 사라진 수준ㅎ

 

 

 

아무래도 차를 사고나서 첫 세차이다보니

직접 손세차를 하고싶긴하고...

자동세차를 돌리자니 좀 그런가...?싶고

고민하다 예전에 맡겼던 경험이 있는

남편이 추천해줘서 맡겼는데 아주 추천~!!

 


오늘은 내돈내산으로 맡긴

수원 원천동 디테일링샵

내돈내산 캐스퍼 첫 세차 후기랍니다~!!

근처 사는 분이시라면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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