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긴 게임들
작성일
2022. 2. 27. 15:06
작성자
엔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내돈내산으로 돌아온 후기에요!

바로 어제!! 드디어 차 언더코팅을 하고 왔거든요ㅎㅎ

요즘 차들은 언더코팅을 안해도 된다..불필요하다..라는 의견도

정말 많지만 저는 회사가 시골에..공장주변..흙길...

1주일만 세차 안해도 차가 뽀얗게 변하는 곳이기 때문에

언더코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직접 서치해서 알아봤어요

 

그럼 함께 가실까용

 

어제 오전 중으로 예약을 해두었기때문에 같이 가기로한

남편을 깨우려는데...전날에 백신을 맞아서 이불에

폭 쌓인채로 기절...ㅋㅋㅋ결국 남편을 버리고 혼자 갑니다...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해있는 타다아우토 수원점!

가보니까 장소도 넓고 탁 트여있는데다가 옆에 공원도 잘되어있는 곳이어서

가는 동안 옆에 길가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ㅋㅋㅋ

 

저는 차를 11시에 맡기고 3시에 찾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다되면 이렇게 카톡으로 작업하신 사진을 보내주시더라구요

생각보다 꼼꼼하게 해주신것같아서 놀랐어요!

사실 처음에..ㅋㅋㅋ갑자기 원래 얘기하셧던 견적보다 20이나 높게 불러서

기분이 확 상했었거든요,,.. 다른 시공도 하시는 줄 알고 그러셨다는데

아무래도 처음에 씁...괜찮겠지...? 하고 좀 찜찜하게 집으로 돌아갔는데

저렇게 세세하게 작업사진과 끝에 마무리로 피톤치드 시공까지ㅋㅋㅋ

해주셔서 기분 좋게 찾으러 갔다왔어요

 

 

남편이 언더코팅할때 요즘 타이어를 안빼고

그냥 그대로 하는 업체가 있다고 꼭 찾아볼때

작업 시 타이어를 빼는지 안빼는지 잘 찾아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캐스퍼 카페나 다른 블로그 사진을 보니

수원 언더코팅 내돈내산, 타다아우토는 언더코팅 작업 시

타이어를 빼고 하길래 선택하게 됐어요!

 

 

아무래도 언더코팅을 하기 전에 하부세차를 해야할 것 같았는데ㅠ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 챙기고 이것저것하다보니 금방 시간이 다 돼서

급하게 갔는데도 꼼꼼히 잘 해주셨더라구요!

 

 

저는 처음 캐스퍼 받고 탁송지를 다른 곳으로 했는데

카페 다른분들을 살펴보니 타다아우토에서 탁송받고 신차패키지로

이것저것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차량이 뭐냐 물으실때 캐스퍼요! 하니까

아~!! 하고 반가워하시는 부분도 있었어요ㅋㅋ

 

 

워낙 잘해주시고~!! 빠르고 친절하셔서 카페 다른분이

언더코팅 알아보신다기에 추천도 많이 해드렸어요ㅎㅎ

게다가 집하고도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서 더 맘에 들었어요

 

 

제가 친정 가족차로 3년전에 모닝을 구매할땐

딜러분이 계셔서 그분이 썬팅에 언더코팅까지 싹 알아서 해주셨는데

캐스퍼는 딜러가 없이 온라인으로 구매하다 보니

이런점까지 본인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아봐야한다는 점에서

좀 불편하기도 하고...ㅠ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싹 피톤치드 향균까지~!!

덕분에 시공 후에 찾으러 갔을때도 시공 후 냄새가 없고

그냥 깔끔하더라구요ㅋㅋ 이날 특히나 미세먼지도 엄청 심했던

날이라서ㅠㅠ 더 감사했어요

 

 

이렇게 해서 시공 끝!

원래라면 처음 차 나왔을때 블랙박스 썬팅 하면서 같이 하려다가

그 업체 사장님이...좀 별로여서ㅋ큐ㅠ 정말

할까말까 수없이 고민한 언더코팅을

결국 수원 타다아우토 사장님을 잘만나서 해결!

앞으로 잘 타고 다닐께요~!!ㅎㅎ

 


 

수원이나 화성쪽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언더코팅하실 때 수원 타다아우토, 이미 워낙 유명하고

알고계신분들도 많지만~!! 내돈내산으로 하고 온만큼

제가 다시한번 추천드려요!ㅎㅎㅎ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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