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DIABLO IV 스페셜 세트 먹어봤어요! 내돈내산 후기🍔

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DIABLO IV 스페셜 세트 먹어봤어요!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요새 부쩍 콜라보 제품들이

와라락 쏟아지길래 도대체 뭘까...했는데

디아블로4가 드디어 오픈했더라구요!

 

저희집 남편도 아아아주 기대를 하고 있던 게임이라

얼리엑세스로 진작 즐기고 있었는데

마침!!! 또 버거킹과 콜라보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냅다 달려가봤습니다ㅎㅎ

그럼 갑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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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는

새로운 버거 2종류가 나왔는데요

매운 맛의 헬로 릴리트 와퍼와

단맛의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

2가지 종류가 출시됐답니다.

 

깨알 폰트까지 디아블로 폰트라니ㅋㅋ

 

 

 

저는 디아블로2 리저렉션만 즐기고

이번 디아블로4는 아직 해볼 마음이 딱히 안들어서..

도전하지않았는데 남편은 아주 열심히 도적을 키우고있어요

근본은 야만용사거늘...쯔쯧

 

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소식을 듣고

햄버거!!!!!를 외치던 남편을 위해 퇴근길

버거킹에 들려서 직접 픽업해갔답니다

 

 

 

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포스터에서

보실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동일한 것 같아요!

소스가 다르더라구요

 

헬로 릴리트 와퍼는 매운맛,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는 단맛인데

매운걸 못먹는 남편은 어차피 선택지가

없으므로~~ 제가 헬로 릴리트 와퍼를,

남편이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를 먹었습니당

 

 

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세트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번째, DIABLO IV 스페셜 세트

두번째, HELLO DIABLO IV 팩1

세번째, HELLO DIABLO IV 팩2

네번째, HELLO DIABLO IV 팩3

 

이렇게 출시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콜라보를 다 즐기기 위해

첫번째인 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DIABLO IV 스페셜 세트로 선택했습니답

 

 

 

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남편이 선택한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

아니 버거킹 너무 올만에 먹어보는데

일단 양도 양이지만 퀄리티가

진짜 괜찮더라구요...?

 

 

 

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처음에 딱 열어서

비쥬얼이 뭣...헬로 릴리트 이름에 맞게

이렇게 배치하신건가...? 싶을 비쥬얼이지만

진짜 맛있있어요ㅋㅋㅋ

 

매운맛은...그저 그런,..?

길~~~게 매운 맛이 아니라 칠리 핫소스의

잠깐 확 매웟다 마는 정도의 수준이라

평소에 열라면 잘 즐기시는 분들에겐

아무 맛이 안나는...그런 정도의 매운맛입니당

 

 

 

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햄버거와는 별개로

버거킹이라면...너겟 추가는 국룰이죠

감튀는 어차피 많이 못먹는 편이라

사이드 하나는 너겟 4개로 바꾸고

또또추가~~~!!

 

 

 

평소에 버거킹 감튀는 마니 안조아하는 편인데...

이날 따라 또 맛있더라구요..?ㅋㅋㅋ

잘 즐겼습니당

 

 

 

어우 근데 진짜....

양이 너무너무 많았어요ㅋㅋㅋ

아무리 먹어도 줄지 않아ㅠㅠㅠ

베이컨도 생베이컨이라 딱딱하지 않고

불맛 나는 패티와 너무 딱!! 적절하게 어울려서

정신없이 먹었는데 한...절반부터는

쑤셔넣는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버거킹은 정말 크기가 장난 아니라는걸

다시금 느낀 버거킹X디아블로4 콜라보

내돈내산 햄버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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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땐 오후 8시쯤이라

포토카드가 다 빠져서 쿠폰은 못받았어요ㅠ

포토카드를 받으시면 기간에 따라

각각 다른 형상변환템을 준다고 합니다!

 

6월 5일부터 18일까지는

‘섬뜩한 찡그림’ 투구 / ‘섬뜩한 붕대’ 장갑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섬뜩한 핀’ 다리 및 ‘섬뜩한 발소리’ 장화

 

7월 3일부터 16일까지는

추후 공개될 별도 신제품을 구매 시 ‘섬뜩한 우리’ 가슴 방어구

 

이렇게 모두 모으면 섬뜩한 찡그림 풀셋을

맞출 수 있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잘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쿠폰 없이 버거만 먹었음에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할 만큼 후회없는 버거맛이었답니다ㅎㅎㅎ

꼭 추천드려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