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원 행궁동에도 왕가 탕후루 등장🍓 첨 먹어보는 탕후루 내돈내산 후기

드디어 수원 행궁동에도 왕가 탕후루 등장🍓
첨 먹어보는 탕후루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인생에서 첨 먹어본

탕후루 후기를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들고온~

수원 행궁동 왕가탕후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갑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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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랐는데 체인이더라구요??

다른 지역엔 엄청 많은데 저희집하고

가장 가까운 행궁에 새롭게 왕가탕후루가

생겼답니다ㅎㅎ

 

 

 

제 친구는 심하면 하루에 2번이나

탕후루를 회사에서 배달시켜 먹는다고 해서

이게..그정도라고..?

하는 맘으로 아직 먹어본적도 없었어요..ㅎ

 

왜냐면 사탕+달달한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과일을 설탕물로 코팅한다고...?

굳이..?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수원행궁동 왕가탕후루에

저희가 간 시간대는

밤 9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앞에 줄을 서있을 정도로 사람도 굉장히

많았어요;; 새삼 탕후루의 인기를

이제서야 체감하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갈 생각이 크게 없었는데

저~ 멀리서 남편이 어 탕후루 가게 생겻다!!!!

하더니만 후다닥 달려가더라구요...ㅋㅋㅋ

아무래도 시간이 늦어 인기가 가장 많은

딸기 탕후루는 구경도 못해보고

남은 것중에 샤인머스캣 탕후루로 선택했습니다

센스있게 밑에 저렇게 종이컵을 받쳐줘서

흐르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약간 이런 길거리 음식을

어릴때부터 잘 못먹어서...(걸으면서 잘 못먹음)

남편껄 한입 뺏어서 처음 먹어봤어요!

오...그래도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것같더라구요!

 

원래도 맛있는 과일을 저렇게 코팅하니

이게 정말 겉바속촉 아닐까 싶은ㅋㅋ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과일만 먹겠습니다...ㅎ

남편은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수원행궁동 왕가탕후루는

바로 옆엔 이렇게 구슬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대형 구슬아이스크림~

저는 그나마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는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선택!

 

 

 

항상 저 간판을 보면

한번쯤은 컵으로 가득 먹고싶다! 라고

생각하다가도 그냥 항상 작은 컵으로 선택ㅎ

다른 구슬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민초를 본적은

별로 없는것같은데 마침 딱 있길래

저는 민초맛으로 선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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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저녁먹은 뒤엔

운동겸 행궁을 자주 가는 편인데

이렇게 커다란 왕가 탕후루가 행궁에 생기는바람에

갈때마다 꼭 들리고 있네요ㅋㅋㅋ

산책의 의미가 사라졌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까운 행궁에서도 탕후루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희처럼 늦은 시간에 가면 인기 많은

딸기는 진즉 끝나기 때문에..ㅠ

원하신다면 꼭 이른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