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긴 게임들
작성일
2022. 6. 14. 14:01
작성자
엔살

지난번에 이어서~!!

 

떠나기전에 여유를 만끽하는중~

메인 스토리에서 정말 몇없이 여유롭게 연출된 장면같은 느낌

항상 바삐 먼가 이것저것 해왔는데

아이러니하게 가장 큰 일을 앞에두고 더욱

여유로워보이는 연출이라니

 

 

 

구호까지 외쳐달라그런다

기여운 레포릿들 

 

 

곰곰히 고민하다 결국 출격~!

아니 진짜 토끼들 야만퀘 언제 내주냐고...ㅠ

얼른 보고싶은데

 

 

이 부분 연출이 정말 넘나 인상적

 

 

에너지를 위해 가장 순수한 에너지 집합체인

야만신을 종류별로 소환한다

 

 

쿠뽀신~

 

 

가루다와 스사노오의 이부분 대화가 넘 압권이다

진짜 넘웃기고 소름돋음ㅠ

가루다의 신경질적인면과

스사노오 특유의 쾌활함이 

넘나 잘보여서ㅋㅋㅋ

 

 

 

결국 도움을 받아

정말루 출발~

 

 

 

이번 확장팩 마지막 지역 울티마 툴레는

라틴어 단어로 보통 알려진 세계의 경계 너머에 있는

인간이 알 수 없을 정도의 멀리 떨어진 장소를 의미한다고 한다

 

 

다양한 외계 종족을 만나는게 넘 재밌었던 곳

물론 스토리는 눈물짜게 만든다

 

 

결국 마지막 남아있던 동료들도 없이

혼자 척척 걸어나가기

 

 

한국인은 이런 연출에 약하다

제발 하지마

 

 

안경쓰지말껄

바보같아보인다

 

 

이런 연출..그만해줘...

참눼 진짜

 

 

여기서 과연 뭘해줄까 진짜 기대했다

 

 

 

메테이온에 의해 사라졌던 동료들도

다시 불러들이고 베네스가 마지막으로 걸어준 힘도

사라진다

 

 

이제 남은건 메테이온 해결하기

 

 

그전에 에메트셀크의 가벼운 도발이 있다

이렇게 자세하게 표시된 지명같은 경우 반드시

플레이 할 수 있게끔 해주겠다는 요시다의 발언이 있어서

더욱 기대하면서 들었다

 

 

안싫어하잖아 너..

갈거면서 이렇게 웃는거 법으로 금지

 

 

그리곤 마지막 던전에 들어가게 된다

 

 

진짜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와 소리밖에 안나온 그래픽

정말 풍경이 너무 이뻤다ㅠ

 

 

하지만 아름다움과 달리

이 세계 사람들은 평온함에 지쳐

죽음만을 바란다는 설정이었다

 

아마 고대인도 종말이 아니었다면

이런식으로 멸망했을거라는 글을 어디서 본거같은데

 

 

인자한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한

라라? 라는 야수

저 주변에 날아다니는 황금 나비로

사람을 죽인다

 

 

이 던전 다음으로 할 수 있는 마지막 토벌전

 

 

도와준다그러더니 또 나만 믿었지

결국 혼자 남아서 매칭을 잡아줍니다

 

 

기믹은 크게 어렵지 않은편

 

 

이제 끝이구나...했는데

 

 

어김없이 미친놈 등장

 

 

괜히 미친놈 소리 듣는게 아니다

혼자만 2페이즈 돌입

 

 

둘이 진짜 대뜸 무쌍을 찍는다

 

 

미친놈은 버려두고 혼자 구조된 빛전

결국 잘 돌아온다


칠흑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는데

효월에 비하면...암것도 아니었다 왜 효월이

좋은 평가를 지속하는지 알겠다

 

이후 분량이 더 있는 사진이 넘 많아서ㅠ

2편으로 나누겠습니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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