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긴 게임들
작성일
2022. 5. 11. 00:09
작성자
엔살

 

조디악 웨폰을 끝내고 뭘 해야한다?

당연히 아니마지~ 근데 아니마 웨폰을 어떤잡으로 

받을지 넘 고민이 깊다가 효월오기전 후딱 끝내기로 마음먹고

백마로 선택~ 이때가 3월이었는데...

하지만 이것은 바보같은 선택이었다

 

 

 

시학도 너무 딸리고...뭣보다 조디악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가니까 노가다 마음이 싹 식는데

가뜩이나 백마 레벨링도 안해뒀다ㅎ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시작했는데 어케..열심히 해야지 뭐

 

 

그래 파판 왜 하겠어...

노가다 하려구 하는거지 뭐

 

 

 

저 백마 특유의 싱긋 미소짓는게

내 캐릭터랑 너무 안맞아서 더 웃기다

 

 

 

이펙트 화려한 무기를 바치면

이펙트 없는 간지나는 무기를 주고

이펙트 없는 간지나는 무기를 바치면

이펙트 있는 못생긴 무기를 준다

 

 

 

그저 허전..

그래서 이 허전함이 다시 노가다를 뛰게 만들어

 

 

 

백마 무기는 어쩐지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나는게

이쁜맛인거같다

 

 

 

하 진짜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던

모래작...^^ 진짜 어떤 악마가튼 사람이 만들었는지

이 모래작이 그렇게 하기가 싫다

 

 

 

한 줄을 채우면 이친구가 나와서 막 말을건다

그래...너 좋으라고 하는일이다 

 

 

 

모래작이 끝나면 이렇게

무기에 비해 너무 밀집도가 높아진 인조정령이

몸이 낑겨서 힘들어한다

 

 

 

더 좋은 무기 만들으란 소리다

 

 

 

다행히 더 악마같은 활성화 클러스터는

미리 처음부터 진행해서 모아뒀다...^^ 바로 50개 가져다 바쳐주자

 

 

 

이 벼려진<< 라인부터

좀 간지나는 이펙트가 만들어진다

학자는 딱 이 수준까지 진행해뒀는데

백마는 끝까지 해줄....예정이지만 가능할까...?

 

 

 

주인밖에 모르는 인조 정령은

이후부터 더욱 노가다로 주인을 인도한다

빛작해야지

 

 

 

이펙트가 아주 이쁘다

 

 

 

문제는...딱 저상태에서

효월이 와버렸다

현자 진짜 너무 재밌어서 미칠거같은데

출근해야돼...^^ 지대짱나거늘

 

 

 

그래서 백마 아니마는 천천히 하는걸로~

 

 

 

낼 후딱 퇴근해서 또 해야지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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