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게이트3 공략 :
플림 구둣방 공략, 고타쉬 가족의 집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바로 고타쉬의 생가입니다.

지금은 고타쉬의 부모님이 구둣방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플림 구둣방 공략~~ 바로 가봅쉬다.

위치는 X : -34, Y : -110입니다.

고타쉬 부모님이 있는 곳 치고는

굉장히 작고 소박한 외관인데요,

작은 2층 건물입니다.

들어가봅시다.

들어가자마자 고타쉬의 친모,

샐리 플림이 맞이해줍니다.

특별한 날이란 바로 고타쉬의 대공식을

얘기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의문점인건 왜 고타쉬의

대공식에 참여하지 않고 이렇게

작고 허름한 건물에서 장사를 하고 있을까요?

난이도 10 판정에 성공하면

여자의 정신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생글생글 웃으며 맞이해주던

모습과는 상반된 정신상태였네요.

고타쉬의 친모마저도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는데 무언가 다르다고 합니다.

고타쉬가 직접 이런 짓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부모에게도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우리가 평소에 알던 기생충과

다른 이유가 이것이었나봅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말할수도, 행동할 수도 없게

조종하고 있네요.

그럼 그렇지

고타쉬도 나름대로

가족 내 트러블이 있었나봅니다.

어린 시절 고타쉬를

워락에게 팔아넘겨 가게를 지켰지만

결국엔 이렇게 마인드플레이어 기생충에

감염되어 지배받고 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기생충 연결이 끊어지면

갑자기 놀랍니다.

옆 계산대에 서 있는

고타쉬의 친부도 마찬가지로

이미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기때문에

저는 둘다 처리해줬습니다.

친모에게서는

이렇게 고타쉬의 궤짝 열쇠와

마인드플레이어 기생충 한 마리,

친부에게서도 마찬가지로

마인드 플레이어 기생충 한 마리

획득이 가능합니다.

이제 2층으로 올라가주세요.

2층에 있는 궤짝에

방금 획득한 열쇠를 사용하면

회복약과 기타 잡다한 템,

그리고 다이어리가 하나 나옵니다.

직접 한번 방문해서 확인해보세요!

이런 요소 하나하나가 모여서

발더스게이트3 등장인물들의 생동감이

넘쳐흐르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플림 구둣방 공략, 고타쉬 가족의 집이었습니다!

그럼 안뇽~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카자도르의 궁전 공략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드디어 카자도르의 궁전입니다.

아스타리온의 인기에 따라 카자도르 궁전을

가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엄청난 좋은 아이템 파밍은 사실 별 의미가 없고

이곳에서 아스타리온의 승천 / 비승천 루트가 갈리게 됩니다.

그럼 갑쉬다

시작은 발더스게이트 하부 도시 중앙 장벽

워프포인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좌표는 X : -52, Y : -68입니다.

코너를 돌면 이렇게 이중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줍시다.

안으로 들어가면 경비병에게 막히는데요,

아스타리온이 언급한 매혹된 노예 중 하나라고합니다.

이 내부엔 이렇게 매혹된 노예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처리해주셔도 좋지만 저는 기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난이도는 15입니다.

들어올 땐 마음대로 들어와도 된다고 하지만

갈때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길은 하나뿐이니 잘 따라와주세요

그러면 카자도르 궁전의 문이 철컥 소리를 내며

자동으로 열린답니다.

환영해주는걸까요? 들어가봅시다.

카자도르 궁전에 진입했습니다.

들어가면 NPC가 바로 한명 보이는데요,

아스타리온의 스폰 형제 중 한명인

빌헬름입니다.

카자도르가 이미 본인의 승천 의식을 준비중이고

열쇠를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고 하네요.

절대 의식을 방해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재미있는 일을 아스타리온을 빼놓고

진행할리가 없는 놈입니다.

아스타리온도 그 승천 의식에 가장 중요한

재료이기도 하니까요~~

카자도르 저택 일부는

이렇게 숨겨진 공간도 있습니다.

문이 따로 없지만 미니맵으로 봤을 때

이어진 공간이 있어보인다면 그대로

통과해보세요!

이곳에는 챔벌레인의 개인실 열쇠와

편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카자도르 저택 내부에서도

사랑과 전쟁이 이뤄지고 있나봅니다.

그 옆의 상자에서

최상급 포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들어온 문으로 되돌아 나가줍시다.

챔벌레인의 개인실 열쇠를 바로 옆 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면 침대 아래에

일기장이 놓여있습니다.

여기서도 카자도르가

아스타리온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그러고 본인은 옆에 놓여진 관에

죽어있는 모습입니다.

그러고 또 길을 따라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이상한 오오라가 뿜어져 나오는 객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카자도르의 주특기인 사령마법의

영향인듯 보이는데요,

이 방에 안전하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저주 해제의 두루마리 또는 저주 해제 마법이

필요합니다.

턴제모드로 방 내부로 들어가

방 가운데에 쓰러져있는 빅토리아의

시체에 저주 해제를 써주세요.

그럼 나머지 동료들도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곳에 침대 옆 책장에서

코자쿠란 사전을 미리 읽어주시면

이후 스토리 진행에 추가 스크립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방을 나와 직진하다보면

빈 벽에 개집으로 가는 문이 나타나는데요,

아스타리온이 이 궁전에 갇혀있던 시절

카자도르가 열받은 일이 있으면

이 곳에 스폰들을 밀어넣었나봅니다.

들어가면 아까 빌헬름이 얘기한

고디라는 스켈레톤이 나타납니다.

카자도르가 바로 이 고디에게

열쇠를 맡겨놓았다고 했죠

어차피 카자도르 의식은

아스타리온 없이 시작도 못할텐데

왜 이런 오기를 부릴까요

협박으로 가봅시다.

난이도는 20입니다.

역시 이런애들에게는

협박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열쇠를 받았으니 이제 막혀있던 문을

열으러 가봅시다.

카자도르 궁전 내에

이렇게 사악한 문이라는

비전 자물쇠로 잠긴 문이 있습니다.

코자쿠란 사전을 읽고오셨다면

뭐라고 쓰여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열쇠(가문의 반지)를 이용해

문을 열어줍시다.

문을 열자마자

온갖 시체가 나뒹구는 풍경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아스타리온이

선임 행세좀 해줍니다.

그러곤 갑자기 전투가 시작됩니다.

온갖 늑대, 박쥐가 깔려있어서

귀찮지만 금방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곳은 파티장이었네요.

여러 시체 중 민간인들의 시체가 보입니다.

민간인 시체 중 한명에게

궁금한걸 물어봐봅시다.

술을 마시고 파티를 즐기던 도중

아름다운 사람들을 서쪽 문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들은 그냥 일반인도 아닌

정치인들과 귀족들, 피스트 장교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서쪽 문으로 가면 스토리가 진행될테니

저희는 반대로 가서 좀 더 카자도르 궁전을

털어보도록 합시다.

위 사진에 있는 단추를 일단 기억해주시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주세요.

카자도르 궁전 옥탑이 드러납니다.

이 곳은 대부분의 문이 단추를 이용해

열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안쪽에 있는 단추를 누르면 문이 열리며

나갈 수 있게 됩니다.

닫혀있는 공간도 이렇게

바깥에 존재하는 단추를 누르면

문을 열 수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곳의 반대로 가면

이렇게 쌓여있는 보물과

카자도르의 소굴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보물이라고 해도

딱히 별볼일은 없습니다.

보물이 있던 방에서 나오면

가운데 복도엔 박스 뒤편에 숨겨진

단추가 있습니다.

눌러주시면 반대편 공간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온갖 은 열쇠와

잡다한 템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대충 스폰들이 숨어 살던 공간이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둘러보셨다면

다시 타고 올라온 사다리를 이용해

내려와주세요.

그리고 사다리가 있는 방에 있던 단추를 누르고

빠르게 반대편 방으로 넘어가주시면

그 전에는 막혀있었던

카자도르의 서재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회계 사무소 1번 금고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지체하지말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들어갔다는

서쪽 문으로 가봅시다.

카자도르도 본 적이 없는

오래된 승강기라고 하네요.

타고 내려가줍시다.

열심히 파밍하고 내려오셨다면

못 열 문이 없습니다.

그대로 문으로 들어가 쭉 진행해주세요.

이 카자도르 지하 감옥은

여러개의 층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저희가 현재 있는 층에서 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여러 두루마리들을 획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저는 그냥 스킵하고 가겠습니다.

카자도르의 지하 감옥

한 귀퉁이에 무언가 모셔놓은 듯한

제단이 있는걸 찾을 수 있는데요,

일단 궤짝에서 탐나는 영약들도

챙겨주시구요,

카자도르의 일기장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상했듯이 카자도르는 진작에

아스타리온이 자신의 지배에서 벗어나

태양에도 당당히 서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네요.

그러고 제단에 놓여진

해골을 살펴보면 컷신이 시작됩니다.

이 해골은 카자도르를 뱀파이어로 만든

벨라트스의 해골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뱀파이어의 여러 규율을

배울 수 있답니다.

다 둘러보셨다면 길을 따라가

카자도르의 지하 감옥 심층부로

진행해봅시다.

길목을 가다보면 이렇게

여러 명이 갇혀있는 감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리온이 일단 굉장히

극혐해합니다.

마치 빈민굴을 연상시킨다는데요,

그때 세바스찬이라는 자가

아스타리온을 알아봅니다.

눈을 보니 그도 뱀파이어 스폰인데요,

이전에 선술집에 있던 아스타리온이

자기를 꼬셨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스타리온도 그를 알아봅니다.

보니 아스타리온이 카자도르의 명령으로

스폰을 만들기 위해 잡아온 듯 하네요.

아스타리온에게 굉장한 적의를 나타냅니다.

이후 아스타리온에겐

혈통의 저주라는 디버프가 걸립니다.

이전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나보네요.

이로서 아스타리온이

카자도르가 행하려는 의식의 준비물이

무엇인지 알아채게 됩니다.

바로 카자도르의 일곱 스폰과

7000명의 영혼이라고 하는데요,

본인이 그 7000명을 모으는데

가장 큰 일조를 했기때문에

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대편 감옥에도 스폰들이 갇혀있습니다.

근데 나잇대가 훨씬 어려보이는데요,

아스타리온이 더 급격하게

혼란해합니다. 이 감옥은 어린아이들만 갇혀있네요.

이 아이들은 리빙턴에서 마주쳤던

구르의 야영지에 있던 사냥꾼들의 아이들입니다.

아직 스폰이 된지 얼마 안된 듯 보이는데요,

바로 이 아이들이 아스타리온이

플레이어를 만나기 직전

마지막으로 납치했던 희생양들인가 봅니다.

안그래도 본인도 평소와는 달랐기때문에

이상했다고 느꼈다는데요,

일단 스폰이 된 이상

구르의 야영지로 돌아갈 수도 없고

풀려난들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공격할게 뻔하다고 하네요.

일단 당장은 어쩔 수 없으니

카자도르와 담판지으러 가봅시다.

길은 하나이니 길따라 쭉 내려가주세요.

그렇다면 계단 끝에 이렇게

카자도르가 버티고 서있습니다.

이때 아스타리온과 함께 가면

그대로 호로록 끌려가버리기 때문에

계단 끝에 아스타리온을 주차시켜주세요.

걔 계단 위에서 다 보고있다.

그 유명한 카자도르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안되겠으니까 가족라이팅을 시도하네요.

별로 아스타리온은 그리워하진 않던데...

자신은 불멸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자신만만한지

일단 패봅시다.

가운데에 태양 구체를 띄워놓고

전투를 하시면 더 편합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카자도르는 크게 어렵지않습니다.

가끔 안개로 변하는게 짜증나긴해도

광역공격은 안개상태로도 맞을 수 있으니

잘 때려주시구요,

가운데에 있는 이 석관에서는

회계 사무소 3번 금고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때려서

카자도르의 체력을 다 깎으면

갑자기 이 석관으로 호로록 숨어들어가는데요,

이때 다른사람이 아닌

아스타리온이 석관을 다시금 열면

아까처럼 열쇠가 보관된 상자가 아니라

카자도르가 숨어있는 공간을

훼까닥 열어줍니다.

멱살잡고 강제로 끌어내는 모습이

아주 웃기네요.

죽기 일보직전임에도

아주 당당한 모습입니다.

이때 아스타리온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입니다.

카자도르를 이대로 죽여 모든 일을 끝낼지,

아니면 카자도르를 이용해 그가 하려던 승천 의식을

본인이 진행할지 선택해야하는데요,

본인이 다 알려주고있죠?

가족라이팅을 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금새 또 본인은 아스타리온을

소모품으로만 여기고 있다 자백하네요.

그러곤 플레이어에게 부탁을 합니다.

바로 마인드플레이어 기생충을 이용해

본인의 등에 새겨진 술식을

카자도르에게 그리려하네요.

일단 기본적으로는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때 아스타리온과의 친밀도에 따라

그를 말려 비승천 루트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레이젤도 옆에서 걱정의 한마디를

얹습니다.

누가봐도 아스타리온의 승천 루트가

제정신은 아니란걸 알려주는데요,

일단 이렇게까지 부탁하니

들어줘봅시다.

힘을 향한 갈망으로

아스타리온이 흥분해있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래 아스타리온이 있어야할

제물의 자리에 카자도르가 들어가며

마지막 승천 의식의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신난 아스타리온이 승천 의식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저는 1회차에서 비승천 루트로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 2회차에서는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로

진행해보겠습니다.

같이 간 레이젤과 섀도하트가

모두 싫어하네요.

의식이 마무리되면

제물로 묶여있던 스폰들이

모두 먼지가 되어 사라집니다.

벌써 표정이 심상치 않죠?

저희집 금쪽이가

메가 금쪽이로 변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재수없음과

근자감으로 똘똘뭉친 아스타리온인데요,

일단은 아주 기분이 좋아보이니

냅둬봅시다.

눈빛보소

제 지인은 이 눈깔을 보고

승천 루트를 후회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너무 좋아하니까 뭐

여기서 더 어쩔 수는 없습니다.

이제 컷신이 끝났으니 파밍을 해봅시다.

카자도르의 먼지만 남은 시체에서

광시곡 단검과,

자르 가문 반지를 또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곳은 딱히 더 둘러봐도

크게 뭐가 없으니

왔던 길을 통해 나가주세요.

그러면 리빙턴에서 마주쳤던

구르들을 만나게됩니다.

구르들은 스폰 7000마리가 살아남는 현실이

아스타리온의 승천 현실보다 나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크게 동감하는 편이지만

일단은 아스타리온의 편을 들어줍시다.

아스타리온의 편을 들으면

구르들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르의 야영지 궤짝을 열 수 있는

궤짝 열쇠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가장 환장 포인트인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 로맨스 씬을 보여드릴텐데요,

이전부터 아스타리온과 연애루트였다면

그의 승천 의식 이후 플레이어가 뱀파이어 스폰이

될 수 있습니다.

아스타리온 승천 의식 이후 로맨스씬

더보기

 

아주 가관이네요...

사실 관계 가질때가 대박입니다.

대뜸 무릎을 꿇으라하거든요.

 

여태 이놈이 이러고 싶어서 어케 참았나

웃음이 나올 정도로 가소롭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표정이 너무 웃기지않나요

딱 저런 표정으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어집니다.

너무 웃기거든요...

 

암튼 저는 이렇게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로

진행했습니다.

그렇다면 비승천 루트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아스타리온 비승천루트 일부 스포일러

더보기

 

위에서 언급했듯

아스타리온의 친밀도에 따라

승천 의식 중 그를 말릴 수 있는데요,

 

 

 

승천 의식도 실패하고 죽은 카자도르의 시체 앞에서

여태까지의 설움을 모두 쏟아내는 아스타리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로서 자신이 승천할 기회도 잃어버리고

자신의 과거의 죄들과 하나하나 마주해야하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아스타리온은

빨리 털어내더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스타리온의 진정한 해피엔딩은

비승천 루트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살아남은 7000명의 스폰들은

지하에서만 생활하기로 약속맺고 다들 뿔뿔히 흩어집니다.

 

이후 승천 의식 이전에도 아스타리온과

로맨스 관계였다면 그가 묻혀있던 무덤으로

함께 가볼 수 있는 로맨스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발더스게이트3 공략,

카자도르 궁전 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아스타리온 루트를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럼 이만~~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오픈 핸드 사원 살인 사건 해결 퀘스트 공략
(+저주받은 수도사 돕기 퀘스트 완료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바로 리빙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오픈 핸드 사원 살인 사건 해결' 퀘스트 공략입니다.

이후 이 퀘스트는 '살인 사건 해결'로 이어지게 되니

잘 따라와주세요~!!

추가로 이전 글에서 획득할 수 있었던

저주받은 수도사 돕기 퀘스트를 완료해보겠습니다.

갑쉬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리빙턴에 위치한 열린 손의 신전으로

좌표는 X : -13, Y : -7입니다.

연린 손의 신전에 가까워졌을때

파티에 지각있는 목걸이를 착용한 캐릭터가 있다면

관련 스크립트가 나오는 것으로

여기서 퀘스트를 마저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신전은 포가튼 렐름의 신 중

순교와 희생을 상징하는 일메이터의 신전입니다.

일메이터를 모시는 신전답게

난민을 도와주던 상황에 대사제인

로건 신부가 죽는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수사관으로 온 발레리아라는 홀리펀트가

수사를 대충대충 넘기는 중이라

이 착한 일메이터를 섬기는 사제마저도

쌍욕을 하게 만드는 상황이었군요

우리는 무능한 홀리펀트를 대신해

이 살인 사건을 조사해보도록 합시다.

신전 주방에 있는 나무 해치를 따라

신전의 지하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벌써 여기부터 피가 낭자한 모습인데요.

저주받은 수도사 돕기 퀘스트 완료

먼저 살인 사건 해결보다

저주받은 수도사 돕기 퀘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벽 한쪽에 있는 이중 문으로 이동하면

석관들이 나란히 놓여있는 묘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명판을 확인해보면 왼편 가장 안쪽의

석관이 바로 저주받은 수도사가 찾는

시라 클라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석관을 열어보면?

저주받은 수도사가 냅다 들어가

시체 상태로 부활하게 되는데요,

무언가 사연이 있는 듯 하네요

이때 선택지에 따라

타샤의 끔찍한 웃음 스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능 굴림을 성공하지 못하면

지혜 스탯이 -2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주사위 판정을 성공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주사위 판정을 성공하면

소중한 지혜 스탯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선택지에 따라 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투가 일어난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받아들이는 쪽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주사위 판정에 성공하면

수도사의 광기를 이겨내고

타샤의 끔찍한 웃음 스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광기에 해방된 수도사는 이렇게 성불하여

평화를 되찾는 것으로 퀘스트가 마무리 됩니다.

오픈 핸드 사원 살인 사건 해결 퀘스트

방 안쪽으로 쭉 길을 따라 진행하시면

이렇게 진열장과 책장이 늘어져있는

작은 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장의 뒷쪽으로 돌아가면 도약을 통해

숨겨진 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더스게이트3의

3막에서 가장 자주 마주칠 몬스터인

도플갱어와 전투할 수 있습니다.

싹 정리해주세요.

한 도플갱어에게서

이상한 꽃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한 여인숙의 주소가 적혀있다고 하네요.

이동하기 전에 다른 도플갱어에게서

광대의 절단된 몸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발더스게이트3 공략 : 광대 드리블 찾기 퀘스트와

이어지기 때문에 잘 챙겨주세요.

마지막으로 부동제조기라는

단검까지 얻어주시면 열린 손의 신전 밑

지하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확인했습니다.

이상한 꽃 열쇠에 적혀있는

여인숙에 가기 전에 먼저 일을 이딴식으로 진행한

홀리펀트를 찾기 위해 샤레스의 애무로 와주시면

익숙한 얼굴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전 라이스윈 석공 조합에서 잠깐 맞주치고 사라졌던

코릴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라파엘의 수족이었네요.

일단 뒤로 하고 샤레스의 애무 2층으로

이동합니다.

일을 이딴식으로 처리한 이유가 다 있었네요

술에 꼴아있는 발레리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로건 신부를 살해한건 난민이 아니라 다른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니 드벨라라는 사람이 저처럼

헛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이게 헛소린지 아닌지는 니놈의 목에

칼이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에 달려있겠죠.

술에 꼴아있는 발레리아를 일단 냅두고

샤레스의 애무 바로 앞에 있는 프레이고의 여인숙으로 이동합니다.

샤레스의 애무 바로 앞 건물이기에

찾기는 쉽습니다.

프레이고의 여인숙 2층에

이렇게 벽 한쪽에 사다리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상호작용으로 올라가줍니다.

위에서 획득한 이상한 꽃 열쇠를 소지한 채로

옷장을 누르면 옷장 뒤 숨겨진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지각 판정에 성공하면

침대 밑 핏자국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침대 밑에 누군가 있다고 하는데요,

죽은 자와 대화 스킬을 사용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봅시다.

갑자기 훅 다가온

패륜의 현장이었네요.

아들은 자신과 같은 드워프로

빨간 옷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소지하고 있는 피온의 열쇠는

방 안에 있는 상자를 열때 사용합니다.

그럼 이제 위에 술에 꼴아있던 발레리아가 얘기한

드벨라와 얘기해야 뭔가 진전이 있을 것 같네요

드벨라는 발더스게이트 도시의

페이스메이커 부티크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좌표는 X : -175, Y : -36입니다.

들어가면 위에 살해된 인물이 말했던

외형의 빨간 옷을 입은 드워프가

부띠끄 사장을 살해하려 하는 현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장을 급습하면 도플갱어와 전투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옆에 마비된 채 함께 죽을뻔한

드벨라 파운틴헤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도플갱어들이 몰려왔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당신이 죽을뻔했는걸요 

드벨라는 지금 발더스게이트 전역으로 벌어지고 있는

이 살인 행각이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닌

뭔가를 보여주려 한다고 합니다.

바로 바알에게 바치는 제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증명하듯 우리가 그렇게 찾아다니던

빨간 옷의 드워프를 털어보면

여태 살해당한 사람들의 손이 들어있습니다.

드벨라도 모든 것을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엘프송 주변에 있는

캔들할로우 묘비 상점을 언급하네요

마침 전투했던 도플갱어 중 하나에게서

묘비 상점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빨간 옷의 드워프에게서는

공간사냥 부츠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우리가 이렇게 구해준

부띠끄의 사장에게서 여러 의상을 구매할 수 있는데

우아한 로브 등

이쁜 옷이 정말 많기 때문에 꼭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빨간 옷 드워프를 처리하는데 성공했다면

잘린 손이 담긴 주머니를 챙겨서

다음 퀘스트로 이어지게 됩니다.

내용이 길어 그 부분은 이후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

발더스게이트3 공략 :
바알의 살인 재판소 공략
(+사레복, 바알 숭배자 갑옷 획득

안녕하세요~!! 오늘도 발더스게이트3 공략

바로 바알의 살인 재판소 공략입니다.

이전 작을 플레이하셨다면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꼭 한번쯤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당

경갑 종결템이라고 불리는 바알 숭배자 갑옷을

이곳에서 획득할 수 있기때문에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갑쉬다~!

특이하게도 제가 이전 글에서 작성한

오픈핸드 수도원 살인사건에서 이어지기때문에

먼저 진행하고 오시는게 스토리 이해하기가

더 좋습니다!! 꼭 먼저 진행하고 와주세요.

시작은 이곳입니다.

발더스게이트 하부 도시의 X : 76, Y : 24에

위치한 칸덜할로우의 묘비 제작소입니다.

저는 어디서 열쇠를 줏어먹고 와서

바로 들어갔네요. 설령 못들어가더라도

그냥 부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원래는 지각을 통해 단추를 찾는데

어떤 글을 찾아봐도 이 친구들이

이 공간만 들어오면 급격한 지능 저하로

숨겨진 구조물을 못찾는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벽에 붙어있는 그림 떼주시면

저렇게 단추가 나타납니다.

눌러주세요.

그러면 뒷편의 찬장이 옆으로 밀려나며

숨겨진 문이 나타납니다.

들어가주세요.

문도 그냥 열리지않습니다.

오픈핸드 수도원 살인사건을 먼저 진행하고

오셨다면 선택지가 있으니 잘 눌러보시고

들어가줍시다.

아래로 내려가면

바알 교단 지하실이라고 위치가 뜹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바알 교단이 떡하니 존재하다니

세상 좁네요.

계단을 내려가면

플레이밍 피스트는 이쪽입니다란 간판이 있습니다.

웃기죠...저 건너편엔 살인 구름이 깔려있답니다.

길은 하나밖에 없으니 쭉 따라가줍니다.

가장 마지막엔 재판소 항소실 문이 있습니다.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보호하는 것,

이라는 NPC가 문을 지키고 서있습니다.

그대가 지니고 있는 선물을 제시하라고 하는데요,

저희는 이전 오픈핸드 수도원 살인사건을

해결하며 챙긴 잘린 손이 담긴 주머니가 있죠

이것을 살인의 증거로 제출합니다.

자신이 다크어지라면 바알스폰임을 밝히며

나 자신을 바친다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저는 잘린 손을 제출했습니다.

아주 흡족해하네요.

들어가면 앞에 3명, 그리고 가장 안쪽

사레복 안체브가 앉아있습니다.

제가 살인의 자손을 바라보고있다는 말은

제가 바라보고 있는 이 4명의 인물이

전부 바알스폰이라는 뜻이겠죠

아멜리산의 메아리,

대여사제로 바알 스폰 중 가장 근접하게

신에 닿았다는 착각으로 죽은 바알스폰입니다.

수많은 노예를 거느렸던

가장 대표적인 바알스폰 5인방 중

한 명인 센다이의 메아리입니다.

바알스폰 5인방 중 가장 최약체로

이름날렸던 일라젤라 메아리,

그리고 유일하게 죽은 자의 메아리가 아닌

되살아난 바알스폰, 바로 사레복입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바알의 불경한 암살자..

그러니까 뭐 어디 모 사이비의 유명한

대천사 자격증같은 이런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다크어지로 플레이하고 있기때문에

사레복과 구면인가봅니다.

도대체 뭘 준비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제가 그랬나요?

그니까 사레복의 말을 정리하면

오린이 자신보다 바알의 총애를 받는

다크어지를 질투해 죽여버린다음

자신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말이네요.

하지만 이곳은 바알의 신전이 아니기 때문에

오린은 다른 곳에 있다고 합니다.

사실...오린은 사레복의 손녀도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딸이죠. 그는 바알에 미쳐있는

사이비신도1에 지나지 않기때문에 자신의 딸인

헬레나 사이에서 오린을 낳고,

지금도 오린과 다시금 새로운 바알스폰을 낳기 위해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미친놈이죠

하지만 사레복은 오린을 죽이고

제가 진정한 바알의 총애를 거머쥐길 원합니다.

제가 오린을 죽이고 돌아오면

지 애나 낳아달란 궁리나 하겠죠

암튼 오늘의 공략이기도 한

발더스게이트3의 경갑 종결템을 얻기 위해선

지금 사레복을 죽이면 안됩니다.

일단 참고 그가 원하는대로 해줍시다.

그가 따라오라는대로 일단 가줍시다.

그러면 의식을 진행할 넓은 장소가 나옵니다.

저기에 익숙한 얼굴이 잡혀있네요.

살인 사건 해결안하고 술이나 퍼마시더니

꼴 좋은 모습입니다 아주

이 의식인 헬름의 요정인

홀리펀트를 죽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안죽이면 진행이 안되기때문에

빠르게 죽여줍시다.

그러면 이제 저는 바알의 불경한 암살자로

다시금 태어난 것이죠.

의식이 끝나면 바알 신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적을 차고 가면 바알이 아주 좋아한다고 하네요.

저 신성한 추억이 뭘지 참 기대가 됩니다.

저는 가장 마지막에 죽이기 위해 아직 남겨뒀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의식이 끝나고 처음에 바알스폰 4명이

모여있던 홀로 돌아오면 못보던 NPC가 새롭게

등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바지갈의 메아리라는 NPC인데요,

아바지갈도 유명한 바알스폰 5인방 중 한명입니다.

사레복에게 죽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상점 주인이나 하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사레복과 평화롭게 마무리하면

이곳에서 바알 숭배자 전용 템을 구매할 수 있게됩니다.

특이하게 목 조르기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 바알 숭배자 장갑과

저 역겨운 사레복을 살려두게 만든 원인인

발더스게이트3 경갑 종결템,

바알 숭배자 갑옷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바알의 암살자 후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하프 드래곤본이라고

은근 어필하네요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바알의 살인 재판소 공략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의 공략~~

발더스게이트3 바알의 살인 재판소였습니다.

사레복을 그냥 죽일 시 사레복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어서 원하시는 루트로 진행하시면

될것같아요~~~

발더스게이트3 공략 :
광대 드리블 찾기,
광대의 잘린 신체 부위별 위치 공략
(+보상 주문힘 장갑 획득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바로 광대 드리블 찾기 퀘스트입니다.

3막인 발더스게이트 곳곳을 돌아다니며

광대의 잘린 신체를 찾는 퀘스트이다보니

찾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써보려고 합니다!

사혼의 광대조각, 드래곤볼을 모으러

가봅시다

시작은 리빙턴 지역의 서커스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 중

니룰나를 얻을 수 있는 그 서커스 장소인데요,

맵의 절반을 차지하기때문에

어렵지않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문 앞에 서있는 벤지라는 구울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제게서 피냄새가 난다며 입뺀을 시킵니다.

언제나 그렇듯

약간의 무력이면 해결됩니다.

들어가줍시다~!

들어가면 연애궁합(놀랍지만 진짜임)

얼굴 분장, 돌려돌려 돌림판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저희는 가장 안쪽에 광대 공연으로

구경가봅시다~!

개 같은 개그를 날려주는 광대가

화가 나도 조금만 참으시면 얼마든지 팰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근데 버디의 모습이 뭔가 좀

심상치 않아보이는데요, 

뭔가 또 새로운 공연에

지원자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다크어지인 플레이어는

벌써 눈이 돌았습니다.

저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

미리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플레이어가 지목당해

무대로 올라갑니다. 이때 다른 동료 NPC들을

대신 내보낼 수 있는데 호감도가 깎이는 대신

재미있는 스크립트가 많으니

한번쯤 도전해보세용

무대 위에 올라가면 잠시 후

지각 판정이 굴려지며

슬슬 일이 재미있게 돌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대 위로 올라가자마자

갑작스럽게 광대와 버디, 그리고

일부 서커스 단원들이 공격해오기 시작합니다.

이때 야수 철창 앞에 있는 야수조련사들을

먼저 처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철창이 열리면 안에 갇혀있던 몬스터가

튀어나오므로 주의해주세요.

전투하다보면 이들이 모두 사람이 아닌

도플갱어라는 몬스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광대 드리블스로 변했던 도플갱어에게서는

광대의 망치라는 특이한 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격받은 대상과 자신 모두 내성 굴림을

통과해야 멀쩡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투가 끝나면 한편에 이 서커스를

총괄하고 있는 루크레셔스라는 인물이 나타납니다.

그는 광대 드리블스가 없이는 떠날 수 없다고 하며

밑밥을 깔기 시작합니다. 저희가 찾아줘야겠죠?

근데 여기서 문제점이

도플갱어에게 걸렸다면 이미 이승에는

없을 것 같은데...시체 상태로 찾아도 괜찮을까요?

시체 상태로 되살린 NEW 직원들은

재택 근무나 먹는 것에 대해 까다롭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환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드리블스를 찾아봅시다.

드리블스는 사혼의 구슬 조각마냥

발더스게이트 전역에 7 조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실 정말 꼼꼼히 찾아보시는 분들이라면

공략 없이도 충분히 찾으실 수 있으며,

그렇다고 이 퀘스트의 보상이 정말

좋은 장비도 아니기때문에

후회하시기 전에 되돌아가셔도 됩니다.

감당 가능하시다면 이제 드리블스의

모든 신체 조각을 찾으러 가봅시다.

광대 드리블 찾기 - 01 광대의 잘린 손 공략

더보기

 

먼저 첫번째로 찾기 좋은 조각은 바로

잘린 손 부분입니다. 서커스 한 구석에 있는

포퍼라는 상인에게서 구할 수 있습니다.

 

 

 

포퍼 옆에 테이블을 보시면

광대의 잘린 손이 놓여있습니다.

일단 챙겨주시면 대화가 시작됩니다.

 

 

 

니가 도대체 이 손으로 뭘 할 수 있는데ㅠ

그냥 아무것도 없이 바로 얻으려면

갑자기 10,000골드를 요구합니다.

 

양심이 없죠

 

 

 

대화로 포퍼를 설득하거나 협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광대의 잘린 손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잘 챙겨주세요.

 

광대 드리블 찾기 - 02 광대의 절단된 몸통 공략

더보기

 

다음 조각은 광대의 절단된 몸통입니다.

리빙턴 내에 있는 오픈핸드 수도원 지하에

숨겨진 공간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수도원 부엌을 통해 내려올 수 있는 지하실의

한 방을 통해 숨겨진 공간으로 진입할 수 있는데요,

 

 

 

엄청 큰 책장 뒤로 이렇게

도약을 이용해 건너갈 수 있는

넓은 동굴이 나옵니다.

 

 

 

갑자기 넓어지는 공간에서

도플갱어들과 전투가 있습니다.

체력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가뿐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 중 한명에게서

광대의 절단된 몸통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잘 챙겨주세요.

 

광대 드리블 찾기 - 03 광대의 잘린 팔 공략

더보기

 

다음은 광대의 잘린 팔입니다.

발더스게이트로 넘어와

가파르게 꺾이는 계단 바로 옆에 있는 집을

부시고 들어오면 시체가 놓여있습니다.

 

 

 

벽면엔 표식이 피로 덕지덕지

그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옆으로 보이는 나무 해치로 들어가주세요.

 

 

 

보통 광대 드리블스의 조각을 찾기 위해선

이렇게 온갖 집의 지하실로 들어와야합니다.

때문에 도둑의 도구나 함정해제키트를

넉넉하게 챙겨주세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피로 난장판이 된 현장과 함께

여러 시체가 놓여있습니다.

 

 

 

이 시체에게서

광대의 잘린 팔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잘 챙겨주세요.

 

광대 드리블 찾기 - 04 광대의 잘린 골반 공략

더보기

 

광대의 잘린 골반은

폭풍해안 예배당 뒤쪽 골목에 있는

파란 문 집에서 획득이 가능합니다.

 

 

 

문을 열면 똑같이 피로 난리가 난

집안과 목이 잘린 시체가 놓여있습니다.

 

 

 

이 시체에게서 광대의 잘린 골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광대 드리블 찾기 - 05 광대의 잘린 머리 공략

더보기

 

다음으로 광대의 잘린 머리입니다.

이 조각은 바알 신전으로 가는 길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쭉 내려가다보면

이렇게 시체 무더기가 놓여있는데요,

함정이 깔려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난이도 10 함정이니 가뿐하게 해제가 가능합니다.

 

 

 

이 중 한 시체에게서

광대의 잘린 머리 조각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잘 챙겨주세요.

 

광대 드리블 찾기 - 06 광대의 잘린 다리 공략

더보기

 

광대의 잘린 다리는 하부 도시 중앙 장벽

워프 포인트에서 멀지 않은

한 건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마찬가지로

시체들이 나뒹굴고 있는데요,

 

 

 

책장을 살펴보시면

관리인의 해치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챙겨주세요.

 

 

 

가장 안쪽에 나무 해치로

열쇠를 사용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이곳에도 시체들이

즐비해있습니다.

 

 

 

가장 안쪽 공간에서

무언가의 의식이 치뤄진 흔적을 보실 수 있는데,

그 마법진 가운데에 놓여진 시체에게서

광대의 잘린 다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잘 챙겨주세요.

 

광대 드리블 찾기 - 07 광대의 잘린 발 공략

더보기

 

마지막인 광대의 잘린 발입니다.

발더스게이트 회계사무소 맞은편 건물로

들어오시면 되는데, 1층에 입구 대신

도약을 통해 2층 입구로 들어오셔야합니다.

 

 

 

이곳도 집주인은 마찬가지로

진즉 죽어있구요,

 

 

 

1층으로 내려가주시면 나무 해치가 있습니다.

들어가주세요.

 

 

 

지하실에도 시체가 늘어져있습니다.

 

 

 

드래곤본 시체에게서

마지막 조각인 광대의 잘린 발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잘 챙겨주세요.

 

저희는 이제 모든 드래곤볼을 모았으니

다시 리빙턴의 루크레셔스에게 돌아가봅시다.

자신의 천막에 스켈레톤들과 서있으니

어렵지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쥐가 파먹은 자국과 이가 몇개 없어졌지만

별 문제는 안된다고 하네요.

절대자에게 도전한다는 것을 알고있는걸 보니

비범한 인물은 맞나봅니다.

어쨋든 이제 광대 드리블스 찾기 퀘스트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보상으로는 주문힘 장갑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패널티가 큰 만큼 데미지에 올인하는 스타일의

플레이를 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이미 너무 실망한 퀘스트라

적을지 말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했습니다.

오늘부로 티스토리에게 전문 게임 블로거라고

인증딱지를 받았네요ㅋㅋ 큰 차이는 없지만

열심히 글 쓰겠습니다!

오늘의 공략 끝~~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오르페우스 해방 퀘스트 진행
(오르픽해머, 희망의 집 공략)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드디어 희망의 집 공략입니다.

오르페우스 해방 루트로 가기 위해선

필수로 거쳐야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도 열심히 털어보겠습니다.

내용이 굉장히 길기때문에

잘 따라와주세요~!!

그럼 갑쉬다.

일단 지옥에 있는 희망의 집에 방문하기 위해

지옥으로 가는 문을 열어줄 곳을 먼저 찾아줍니다.

위치는 발더스게이트 하부도시의 

X : -39, Y : -11에 위치한

악마의 수수료라는 곳입니다.

가게 이름이 악마의 수수료라니

정말 특이하네요. 들어가봅시다.

뭐 같은 친구요?

다크어지로 진행하면 이미

헬식과는 구면으로 나오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아주 돈미새인 친구입니다.

더 진행하기 전 이친구가 파는 장비 중

쏠쏠한 것들이 몇가지 있기 때문에

거래를 먼저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쌍둥이자리 장갑과,

위브의 망토를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마법빌드를 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애용하시더라구요

그럼 이제 우리의 본론으로 돌아와

지옥으로 가는 문을 열어달라고 설득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로 정말 순수 돈을 지불하고 문을 여는 것과

헬식이 필요한 장비를 구해주는 조건으로 문을 여는

방법 등등이 있습니다.

일단 헬식이 원하는 장비를 구해주는 조건으로

지옥 문을 열어달라고 해봅시다.

그러면 지옥 문 열기 의식에 필요한 재료들과

위층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열쇠를 받습니다.

본인의 안위는 드럽게 따집니다.

나중에 누가 열어줬는지 물어볼까봐

아주 칼같이 자르네요...

일단 올라가줍시다.

사실 위에 올라오면 바로 지옥문을 열기보단

여러 곳을 탐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헬식의 집에는 평소에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재료들과 여러 비싼 템들이

잘 숨겨져있습니다.

이런 지옥 대리석은 물론이고,

갖가지 연금술 재료들,

헬식의 책상에서는

황금 열쇠를 얻으실 수 있는데,

이 열쇠는 헬식의 침실 옆

작은 궤짝을 여는데 사용됩니다.

여기서는 영혼 지각의 가면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앵간치 털어줬으니

지옥문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층 가운데에 이렇게

피로 그려진 마법진이 있는데

저 끝에 있는 원에 맞는 재료를 놓으면

지옥문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악마의 수수료 -  지옥 문을 여는 재료의 위치

헬식에게 받은 주머니를 열면

총 5가지의 재료가 들어있습니다.

가장 먼저 지옥 대리석을 마법진 정 가운데에

놓아주세요. 맞는 위치에 놓으면

재료가 저렇게 밝게 빛을 냅니다.

화면을 기준으로

지옥 대리석의 9시 위치에 두개골을,

11시 위치에 맘몬의 동전을,

2시 위치에 다이아몬드를,

4시 위치에 향을 놓아주시면

마법진이 밝게 타오르며 지옥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게 됩니다.

준비가 되셨다면

바로 들어가주세요. 지옥으로 들어가면

야영지 방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동료 교체가 필요하시다면 미리 하고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다른 방법으로 긴 휴식은 가능)

희망의 집에 도착해서 희망이 만나기

지옥에 있는 희망의 집에 도착하면

이렇게 타오르는 환영 상태인 희망이가 나와

저희를 반겨줍니다.

근데 애 상태가 심상치 않은데요,

요약하면 자신은 이곳 어딘가에 잡혀있고

저희가 자신을 구해주길 바란다고 합니다.

오르픽해머 찾기도 바쁜데

사람 하나까지 구해야한다니

정말 바쁘네요.

마침 그녀가 저흴 도와준다고 합니다.

오르픽해머의 위치와 저희가 발각되지 않도록

변장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게다가 어차피 오르픽해머만 있으면

오르페우스 해방뿐만 아니라 희망이를

붙잡고 있는 사슬도 파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겸사겸사 구해주실 수 있으나

귀찮으신 분들은 스킵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희망이를 구하는 루트로 진행했습니다.

멀리서 쇠사슬 소리가 들린다며

희망이는 잠시 사라졌네요.

희망이가 사라지면

저희에겐 자동으로 빚진 변장이라는 버프와 함께

옷이 바뀌어 있습니다. 이 변장이 해제되면

자동으로 이 희망의 집에 있는 모든 NPC와

전투가 시작되니 조심해주세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끔씩 저렇게

영혼들이 나타나 뭔가 중얼중얼하다 사라집니다.

대부분 비관에 빠져있거나 미쳐있는게

대부분이다보니 그냥 무시해주세요.

 이 철문을 지나

희망의 집 내부로 진입해줍시다.

희망의 집 곳곳엔 이렇게 채무자의 복식이라는

의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지옥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서

동료를 교체했거나 한다면

반드시 이 채무자의 복식을 다시 입혀줘야합니다.

잘못된 루트로 가면

이렇게 갑자기 희망이가 나타나 엄청 뭐라합니다.

되게 급한가보네요.

길이 딱 하나이다보니 길을 따라 쭉 진행하시다보면

이렇게 계단 위에 비활성화된

지옥 보석이라는 구조물이 보이는데요,

총 2번의 판정을 성공해야

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혜 난이도 10을,

두번째는 비전(지능) 난이도 20을

요구합니다.

성공하면 이렇게

비밀창고를 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옥황혼 헬멧과,

옆 벽면에 놓여있는

주문력의 지팡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저 길을 따라가면

이렇게 갑자기 또 희망이가 나타납니다.

또 뭔가의 팁을 알려주려 하는데요,

또 연기를 해서 속여넘어가야할 때가 왔습니다.

벌써부터 아스타리온이 뒤에서 미소짓고 있는 기분이네요.

문으로 들어가기 전

복도 끝 상자에서는 여러 두루마리도

획득 가능합니다. 꼭 챙겨주세요.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르픽해머가 보입니다.

기록관이 먼저 저희의 앞을 가로막는데요,

어차피 저희의 방문 일정이

있을리 없으니 빠르게 속여넘어가봅시다.

희망이가 알려준 팁으로

자리엘의 고위 심문관인

베릴리우스인 척을 해봅시다.

그러면 이렇게 내실 초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눈 앞에 바로 저 탐스러운 오르픽해머가 있지만

더 큰 재미를 위해 일단 남겨두고

다시 밖으로 나가줍시다.

길을 따라 되돌아가다보면 이렇게

미스틱 포스 커튼으로 막혀서 들어갈 수 없던

공간이 나오는데요, 바로 이 공간에

내실 초대장을 이용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로 들어가봅쉬다.

들어오자마자 희망이가 보이네요.

뭔가 벌써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곳에는 회복의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긴 휴식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시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주세요.

계단 위에는 거대하고 화려한 침대에

할렙이라는 이름의 인큐버스가 누워있습니다.

이야...옷이 무슨

사실 이 인큐버스에겐 뭘 숨겨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화끈하게 저희가 뭘 하러 왔는지 밝힙시다.

얘도 일단 제정신이 아닌게

저희가 도둑인지 아닌지는 별로 알바가 아니란

입장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저희에게

어떠한 게임을 제안합니다.

라파엘도 제정신이 아니란건 알았지만

인큐버스를 자기 얼굴로 변하게 해서만

관계를 가지다니..진짜 대단한 취향이네요.

여기서 이제 더 재미있는 일이 벌어집니다.

남자 형태인 인큐버스와 게임을 시작할지

여자 형태로 시작할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부터 가슴이 뛰었습니다.

일단 초반에는 이친구가 하라는 대로

응해줍시다.

할렙이 기분 좋아지면 라파엘에 관한

여러 힌트들을 알려주기 때문인데요,

중간중간 이렇게 저희를 매혹시키기 위한

개소리를 속삭이지만 몸은 주되

영혼만은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

이친구도 적당히 하고 물러납니다.

그러면서 뭔 말도 안되는 선물을 주는데

바로 제 캐릭터의 외형으로 누군가와 관계를 가지면

그 감각을 저에게 공유해준다고 하네요.

이야...괜히 인큐버스가 아닙니다.

적당히 만족한 할렙이 이제

라파엘에 관한 비밀을 알려줍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라파엘은 제정신이 아니네요.

어이없는 호칭과 함께

열쇠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곤 홀연히 사라지네요.

잊지말고 꼭 다시 채무자의 복식을

입어줍시다. 모든 장비가 해제되어 있는 상태로

돌아오기때문에 방어구와 무기도

다시 챙겨줘야합니다.

그럼 이제 할렙이 알려준대로

라파엘의 금고를 찾아봅시다.

침대 바로 옆에 놓여진 본인의 왕따시만한

자화상 밑에 단추를 눌러주면,

라파엘의 금고가 나오며

그 안에 라파엘의 메모가 나옵니다.

이제 라파엘의 비밀번호도 알았으니

다시 오르픽 해머가 놓여있던 보관소로 가줍시다.

알바 아니야~

라파엘의 보관소에서 또

절대 빠트릴 수 없는 상급 체력의 아뮬렛도

꼭 챙겨주세요.

일단 뭐라도 하나 훔치면

채무자의 복식이 사라집니다.

이제 우리의 원래 목적이었던

오르픽해머에게 가봅시다.

우리는 비밀번호를 알고 있으니

바로 보호막을 해제하고

오르픽해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오르페우스를 해방할 생각에

레이젤이 한껏 들떴습니다.

잊고 있었던 행운이도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이 오르픽해머로 빨리 자신도

구해주길 바라고 있네요.

바퀴벌레처럼 휙휙 빠르게

희망이를 찾으러 가봅시다.

희망이가 갇혀있는 감옥으로 가기 위해선

거진 끝과 끝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치유의 집 로비 끝에 있는 감옥 문으로 이동해주세요.

가는 도중 잡혀있던 채무자들과 전투가 있습니다.

채무자는 죽으면 저런 마물 졸개로 변하기 때문에

꽤 번거롭습니다.

희망이가 갇혀있는 감옥으로 오셨다면

최우선적으로 희망이를 붙잡고 있는

붉은색의 지옥 수정을 먼저 부셔야합니다.

양 옆에 놓여진 지옥 수정을 모두 부시면

희망이를 구해낼 수 있습니다.

희망이는 추방 스킬로 적 하나를

바로 삭제시킬 수 있기때문에

꼭 델고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눈이 돌았죠?

라파엘에게 쌓인게 많나봅니다.

이곳에 있던 비홀더에게서는

광택낸 반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되돌아가실땐 왔던 길 말고

희망의 감옥에서 왼쪽에 나있는 길로 들어가시면

이런 울퉁불퉁한 바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이 샛길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까 할렙이 있던 방과도 이어지기 때문에

전투 없이 간편하게 수도꼭지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도약을 이용해 계속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할렙의 방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라파엘이 일단

이전보다 상향되어 강력해졌기 때문에

꼭 단단히 준비를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가 왔던 지옥 문을 향해

가주시면,

자신의 계약 없이 무단으로 오르픽해머를

가져가는 플레이어를 아주 극혐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지 혼자선 못쓰는건데

가져가게 해주면 덧나나..

이런 생각을 할때쯤

옆에 있던 코릴라가 말을 얹습니다.

이전에도 우리가 몇번 만났던 코릴라가

바로 희망이의 언니였다고 하는데요,

언니가 돼가지고 동생이 고문당하는데

지켜보기만 하다니

K-장녀로서 두고볼 수 없습니다.

이때 우리가 샤의 건틀렛에서

라파엘의 부탁으로 지옥으로 되돌려보낸

유르기르가 있는데요,

유르기르를 설득해

우리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유르기르를 도와줬다면

더 쉽게 설득이 가능하지만 저는 한번 죽여서 그런가

난이도가 30이나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찌저찌 대성공으로 해냈습니다.

둘이 은근 죽이 잘 맞습니다.

어쨋든 이런 유르기르까지 동료로 낀 상태로

라파엘과 전투가 시작됩니다.

라파엘을 상대할때는 가장 중요한게

이 로비의 가장자리마다 서있는

4개의 기둥을 제일 빨리 부시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 기둥에서 영혼을 흡수할 수록 

라파엘이 강해지니 꼭 먼저 부시고

주변 쫄들은 희망이가 가진 추방 스킬로

하나씩 보내주면 빠르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라파엘과의 전투가 끝나면

희망이가 굉장히 신이납니다.

같이 가자는 제안을 했지만

자신을 배신한 언니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이곳에서 기다린다고 하네요.

이 말을 끝으로 희망의 집 전투가

마무리됩니다.

희망이를 구출한 보상으로

전설급 장갑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영혼 포획의 장갑은

무려 비무장 공격에 최대 10 역장 피해를

추가해주는 장갑으로 저는 맨손 몽크 레이젤에게

쥐어줬습니다.

그리고 라파엘에게서는

전설급 중갑인 지옥황혼 갑옷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 헬식의 악마의 수수료로 돌아와

말을 걸면 자신이 요구했던 장비를 달라는데요,

라파엘까지 죽이고 왓는데

내가 니가 무섭겠니

궁금해서 한번 공격해보니 여러 몬스터들을

소환해서 싸우더라구요,

역시 돈미새답게 골드 몬스터를 소환합니다.

싹 정리해주고 그냥 악마의 수수료 자체를

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곳곳에 여러 연금술 재료들과

마법 두루마리들이 숨겨져있으니

잘 줏어주시구요,

헬식이 있던 곳 뒷편에

이런 수상해보이는 흉상이 놓여있는데

이 흉상을 한번 눌러 바라보는 방향을 바꿔주면,

옆에 있는 지하실 해치가

철컥 소리를 내며 열립니다.

악마의 수수료 지하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책장에서

은제 열쇠를 획득하면

안쪽에 놓여있는 궤짝을 열 수 있습니다.

별 신기한 물건들이 잔뜩 놓여있는데요,

옆쪽으로 굉장히 수상해보이는

벽이 있습니다.

이쪽을 부시고 넘어가면,

불필요한 장인의 그리브스라는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불필요한 장인제작 건틀릿을

함께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어진 나무계단으로 올라오면,

발더스게이트로 이어진 숨겨진 문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 굉장히 길었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바로 악마의 수수료, 희망의 집 공략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상급 체력의 아뮬렛과 오르픽해머를

꼭 챙겨서 나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급 체력의 아뮬렛은 근력이 중요한 빌드에

거의 필수적으로 쓰이는 장비다 보니

저도 맨손 몽크 레이젤에게 쓰고 있는데

체력이 137에 육박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암튼 오늘의 공략은 이제 끝~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엘레라틴의 집
(+자헤이라의 지하실 위치, 칼리드의 선물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바로 발더스게이트 하부 도시 내에 있는

엘레라틴의 집입니다.

사실 엘레라틴의 집은 게임내에 등장하는 NPC 중 한 명인

자헤이라의 집입니다. 따라서 자헤이라를 동행할 시

볼 수 있는 컷신이 훨씬 많습니다!

미리 참고부탁드리면서~ 갑쉬다

좌표는 하부도시 내에 X : -208, Y : -52 입니다.

자헤이라 동행 시 집 안에 자헤이라의

아이들이 나옵니다.

저는 2막에서 모두 죽인 상태로 진행해서..ㅎ...

자헤이라 없이 진행했습니다.

입구로 그냥 당당하게 들어가주세요.

안으로 들어가면 음식도 일단 굉장히 많고

원래도 이 모든 식량이나 물품들을

맘대로 해도 된다고 나오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잘 줏어주시구요

위층으로 올라가면 여러 연금술 재료들과

이렇게 숨겨진 요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들린 엘레라틴의 집은

자헤이라의 집으로서 과거 발더스게이트1, 2를

플레이해보신 분들이라면 굉장히 추억돋을

요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자헤이라와 남편인 칼리드의 추억 요소들도

굉장히 많구요,

2층에 옷장에서 하프 모양 핀을

잘 챙겨주세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자헤이라의 서재로

향해주시면 지각 판정에 성공할 시

저렇게 책상 옆쪽에

조그만 핀 슬롯이 있는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핀 슬롯에 아까 획득한

하프 모양 핀을 삽입해주시면

숨겨진 자헤이라의 은신처 입구가

드러납니다.

저희는 이렇게 발견했지만

자헤이라와 동행하면 자연스럽게 이곳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이 곳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마법진이 대뜸 보이는데요, 해당 마법진 가운데에

저 서리 구체처럼 여러 속성을 가진

마법 구체들이 방호벽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헤이라와 동행 시 함정이 작동하지 않지만

자헤이라가 파티 내에 없으면 함정이 발동하니

주의해주세요. 저는 일단 서리구체를 니룰나를 이용해

부셔줬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룹을 해제한 상태에서

니룰나 소지 시 낙뎀무효 판정이 있기 때문에

도약으로 최하층까지 바로 내려가줍니다.

이곳이 바로 엘레라틴의 집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자헤이라의 지하실입니다.

쏠쏠한 템이 많으니 잘 챙겨주세요.

상자에서 이렇게 다양한

물약도 획득할 수 있고,

자헤이라의 남편인 칼리드가

자헤이라에게 쓴 여러 편지들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은근 또 슬프더라구요...

자헤이라의 지하실 벽 한면엔

거대한 책장이 있는데

이 책장을 민첩 판정을 이용해

잠금해제하면?

숨겨진 공간이 드러납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자헤이라와 동행하면

그냥 바로 열어줍니다.

가장 안쪽의 상자에서는

누가봐도 자헤이라것으로 보이는 벨름과

스태프 오브 더 램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장식장에선

칼리드의 선물이라는 자헤이라 전용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자헤이라는

저주에 면역을 가진다는 이득이 있어서

자헤이라가 파티에 있다면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파티에 자헤이라가 있다면

특별 스크립트도 보실 수 있는데요,

부품을 교체해야할 정도로 오래 됐지만

마음만은 남편에게 받은 그 날에 머물러 있다네요.

괜히 짠내납니다...

올라오실때도 마찬가지로

니룰나를 이용해 한번에 점프해주시면

간단하게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엘레라틴의 집에서 자헤이라의 집을 털어봤습니다.

파티에 자헤이라가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더스게이트1과 2를 플레이하신

분들에게도 추억을 느끼기 넘나 좋은 곳입니다ㅎㅎ

그럼 오늘의 공략 끝~!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예술가 풀어주기
(+철회의 횃불 사용, 제나스의 저택 공략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바로 예술가 풀어주기 공략입니다.

1막에서부터 이어지는 퀘스트인데요,

이전에 젠타림 은신처에서

예술가를 구출해줬거나 이곳을 스킵하셨다면

3막 발더스게이트에서 오늘의 퀘스트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가봅쉬다~

입구 좌표가 없네요;;

저택 좌표는 X : -255, Y : -61 입니다.

해당 저택 앞에

하얀 드래곤본 집사가 서있기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앞에 서있는 타훈이라는 집사에게 말을걸면

지금 제네스 저택에 뭔가 문제가 생긴 듯 합니다.

그러던가 말던가 일단 재밌어보이죠?

들어가봅시다.

집 안의 모습이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물건이 공중에 이리저리 떠있고

가만히 있어도 계속 촛대가 움직이고

물건이 날아오고 아주 난리네요.

이 황금 촛대를 보시면 이상하게 붉게 빛나며

잊혀지지 않는 오라라는 상태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대뜸 전투가 시작됩니다.

저 황금 촛대에서 고통받는 영혼이 갑작 튀어나오네요.

저렇게 잊혀지지 않는 오라가 사물에 부여되어 있으면

귀신이 빙의된 상태인가봅니다.

체력은 그다지 높지 않으니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준뒤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큰 방으로 들어가줍시다.

침실에서

이 집의 주인으로 보이는 제나스와

익숙한 남자가 대치중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충격적인 상황이

보입니다. 우리가 이전 글에서 구출해준 예술가인

오스카가 공중부양을 하고있는 것도 놀랄일인데

사랑한다는 제나스에게 막말을 퍼붓고 있네요.

그를 진정시켜달라고 합니다.

패달라는 말과 다름이 없지만

이때 비살상 토글을 켜준 뒤 진행하셔야지

오스카를 살려둘 수 있습니다.

비살상 토글은 화면 하단에

패시브 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꼭 켜놓고 해주세요~!

물론 오스카가 그냥 열받아서

여기서 죽이겠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오스카만 있는게 아니라 이 방에

폴터가이스트 3마리도 함께

전투에 시작하기 때문에

빠르게 잡아주세요.

턴을 질질끌수록 투명화를 해버리기때문에

투명화 감지 버프가 없다면

발견하기 힘듭니다.

오스카를 때려눕히고

폴터가이스트를 다 정리하면

퀘스트가 마저 진행됩니다.

잔나스도 대충 오스카가

빙의된 상태라는 것을 알고

그를 되돌리기 위해 노력중이었네요.

문제는 그게 잘 안됐다는 것입니다.

플레이밍피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강철 감시대가 오스카를 빈대떡으로 만들 것이

분명하기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곳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예술가 풀어주기 퀘스트를 완료지어봅시다.

공간을 막고있다는 말도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목표는 오스카가 작업한다는 화실에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누워있는 오스카에게서

열쇠를 챙겨준 뒤 방 밖으로 나갑시다.

옆으로 보이는 문으로 바로 들어가기 전,

투명화 감지 스킬을 4명 다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령 몹이 계속해서 나오기때문에

투명화 감지가 없다면 전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화염병을 예측샷으로 던져주면 투명화 상태의

적을 발견할 수 있지만 우리의 예측이

언제나 맞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귀찮기 싫으신 분은 꼭 챙겨주세요.

고통받는 영혼이나 폴터가이스트는

가뿐하게 처리하면 그만입니다. 문제는

저주받은 해골인데요,

탁자에 올려져있거나 허공에 그냥

떠있기만 하는 이 해골은

가까이 가면 충격파와 함께

캐릭터를 멀리 날려버리고 데미지를 입히니

꼭 주의해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폭탄으로 터트려버리는 방법입니다.

저주해제로도 없앨 수 있지만

가까이 가는 순간 데미지를 입고 날아가버리니

폭탄을 넉넉히 챙겨주세요.

이때 캐더릭의 갑옷을 입으면

날아가지 않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길목에 놓여진 저주받은 해골과

유령들을 전부 해결하고

위층으로 올라가주세요.

이 저택의 최상층입니다.

이곳이 바로 오스카의 화실인데요,

올라가면 계속해서 쌍욕을 박고있는

잔나스 부인의 그림과, 그 뒤로 숨겨진 공간이 있습니다.

나무벽으로 숨겨진 공간이 막혀있어

특별한 조건을 통해 저 벽을 열어야합니다.

지각 판정에 성공하면

바로 이 비어있는 이젤이

숨겨진 공간의 힌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옆에 놓여진 여러 그림 중

맞는 그림을 이젤에 올려야 문이 열리는데요,

잘못된 그림을 올려두면

이렇게 냅다 전투가 시작되니 주의해주세요.

이 여러 그림 중 정답은 바로

오스카 페브라스 그림,

바로 자신의 자화상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숨겨진 공간이 열리며

이 저주의 실체가 드러나는데요,

그러면 이제 이 저주를 해제할 방법을

발더스게이트 도시 내에서 찾아야합니다.

제 이전 글을 참고하셔서

철회의 횃불을 획득해주세요.

철회의 횃불을 장비하시고

온쪽의 그림에게

그냥 한대 두드려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잃어버린 사랑의 메아리라는

유령이 풀려나게 됩니다.

오스카를 찾는 것을 보니

이게 뭔가 여자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철회의 횃불로

그림을 해방한 캐릭터에 한해

이렇게 해로우 상태가 걸립니다.

갑자기 유령은 사라지고 없는데요,

아래층으로 내려가 오스카를 다시 살펴봅시다.

여기까지 내려오니 이제 모든 캐릭터가

해로우 상태가 걸립니다. 저 영혼이

원인인 것은 잘 알겠네요.

와이프 앞에 두고 잘하는 짓이죠?

번역이 이상해서

도대체 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오스카와 연애중인 사람이었고

어떠한 이유로 죽었는데 오스카가 미련을 못버리고

유령인 그녀를 귀속시킨 것 같네요.

표정부터 화가 아주 단단히 났네요.

일단 새신랑을 바로 귀신으로 만들어버릴 수는

없으니 잘 진정시켜봅시다.

너 원래 착했잖아. 이런 애 아니잖아~!

하면서 달래봅시다.

죽어서 평안을 누려야할 영혼이

이렇게 끌려왔으니

뭔가 혼란스러운 상태인가봅니다.

도대체 뭔 얘기를 하고싶은지

들어나봅시다.

뭐...저놈이 이러는게 하루이틀이 아닌가보네요.

아직도 정신은 못차린것 같습니다.

자 이제 두근두근 정산타임입니다.

무려 불멸이라고...?

이 입만 산 허접이 무슨 수로 불멸을 줄지

단 하나도 예상이 안갑니다.

더 열받는 점은 정말 허접답게

뚜벅뚜벅. 걸어서 화실까지 올라갑니다.

일단 혹시 모르니 따라는 가줍시다.

그가 얘기하는 불멸은 바로...

저를 모델로한 그림이었습니다.

하..그자리에서 맨손몽크로 머리를

두쪽나게 해주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입은 아주 싱싱하게 살아있네요.

이렇게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발더스게이트의 영웅 그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자기 맘대로 선택해서 붙일 수 있으니

맘에드시는 걸로 붙여보세용

그냥 금화로 줘...

돈도 많은 양반이 이런식으로 나오니

진짜 집을 폭팔시켜주고 싶더라구요

어쨋든 이번 퀘스트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바로 예술가 풀어주기 퀘스트였습니다!

1막에서부터 길게 이어져있던 퀘스트인만큼

드디어 끝냈다는 해방감과...

별거 없는 퀘스트 보상...아주 허무하게 끝나버렸네요.

그치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퀘스트 공략도 끝~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신비한 카리온의 서번트 찾기
(+철회의 횃불 획득 공략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신비한 카리온의 서번트 찾기 퀘스트 공략입니다.

저는 카리온을 죽이고 쓰럼보(이하 트럼보)를

자유롭게 해주는 루트로 진행했으니 보실 때

참고해주세요!

이 퀘스트에서 예술가 구출하기 퀘스트를

마무리지을 철회의 횃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가봅쉬다

위치는 발더스게이트 하부 도시 내

불꽃놀이 상점 앞쪽에 있는 대저택입니다.

좌표는 X : 9, Y : -146입니다.

특이하게 해당 저택을 지나가다보면

별다른 출입구도 안보이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플레이어 스크립트가 보여

앞에 서성이는 플레이밍 피스트에게 말을 걸어보니

그저 하수구 냄새일뿐이라고 하는데요,

궁금하니 들어가봅시다.

이 저택은 겉에서 보기에 엄청 큰것과는 별개로

출입문이 보이지않습니다.

저택을 바라본 방향의 오른쪽으로 빙 둘러가주시면,

이렇게 수상한 돌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 특이하게 언데드 특유의 향기가 난다고 하는데요,

락픽으로 간단하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일단 들어가봅시다.

해당 저택의 이름은 필그레이브의 저택으로

여러 층 구조로 이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먼저 1층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컷신이 시작되며 딱봐도 언데드로 보이는

사령술사가 아주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언데드도 만나려면 예약제랍니다.

플레이어가 만약 테이의 강령술을 진행했다면

이런 짤막 특별 스크립트도 나옵니다.

일단 여기서 먼저 예술가 구출하기 퀘스트를

이어 진행하셨다면 먼저 철회의 횃불에 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뭔가 수입이 맘에 들지 않아

찜찜한 트릭을 숨겨둔 듯 한데요,

우리는 철회의 횃불을 얻기 위해

카리온의 요구사항을 들어줘야 합니다.

바로 그의 서번트 찾기 퀘스트인데요,

발더스게이트 하부 도시 내에

이런 카리온의 서번트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보셨다면 한번쯤은

마주쳤을 수 있는데요,

우리가 찾는 트럼보를 찾기 위해

그 3명의 서번트와 접촉하면

여러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 퀘스트를 받은 이후

다시 말을 걸어보세요!

카리온에게서 신비한 서번트 찾기 퀘스트를

받으셨다면 바로 떠나지 말고, 카리온의 정보를

자세히 보면, 이렇게 여러 효과들이 중첩되어 있습니다.

무려 죽일 수 없는<<< 매우 강력한 버프인데요,

일단 죽이지 못한다는 걸 알았으니 바로 전투를

걸지 말고 대화로 거래만 진행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