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긴 게임들

게임생활 222

카테고리 설명
  • 조디악 웨폰을 끝내고 뭘 해야한다? 당연히 아니마지~ 근데 아니마 웨폰을 어떤잡으로 받을지 넘 고민이 깊다가 효월오기전 후딱 끝내기로 마음먹고 백마로 선택~ 이때가 3월이었는데... 하지만 이것은 바보같은 선택이었다 시학도 너무 딸리고...뭣보다 조디악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가니까 노가다 마음이 싹 식는데 가뜩이나 백마 레벨링도 안해뒀다ㅎ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시작했는데 어케..열심히 해야지 뭐 그래 파판 왜 하겠어... 노가다 하려구 하는거지 뭐 저 백마 특유의 싱긋 미소짓는게 내 캐릭터랑 너무 안맞아서 더 웃기다 이펙트 화려한 무기를 바치면 이펙트 없는 간지나는 무기를 주고 이펙트 없는 간지나는 무기를 바치면 이펙트 있는 못생긴 무기를 준다 그저 허전.. 그래서 이 허전함이 다시 노가다를 뛰게 만들어 ..

  • 간단하게 적는 파판14 조디악 무기 만들기 일기~ 예전에 학자 조디악 만들다 포기했는데 용기사 조디악은 너무 간지나게 생겨서 도전하게 됐다... 이땐 이미 후회하긴 늦었다 이때도 이미 눈이 돌아있었다.. 평일엔 회사퇴근하고 집에와서 남편 밥해주고 고양이들 케어해주고 나면 시간이 안나서 주로 주말에 몰아서 하기..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야만족 픽시퀘도 끝내주고~ 칠흑은 정말 픽시족이 다했다...요정을 넘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 완벽한 종족ㅠ 하지만 포크시 탈때마다 살짝 미안해진다 가다가 닉네임이 비슷한 분이 먼저 쓰다담해주셔서 깜짝놀람 나도 같이 쓰다담~ 이 미친 과정도 생각보다 할만했다 드디어 끝내고 나서 다시 숲언덕 공방에 있는 잘잔에게 찾아가야함~! 사진상으론 간단해보이는 3단 진화지만 여기엔 눈물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