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긴 게임들
작성일
2023. 11. 18. 16:28
작성자
엔살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카자도르의 궁전 공략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드디어 카자도르의 궁전입니다.

아스타리온의 인기에 따라 카자도르 궁전을

가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엄청난 좋은 아이템 파밍은 사실 별 의미가 없고

이곳에서 아스타리온의 승천 / 비승천 루트가 갈리게 됩니다.

그럼 갑쉬다


 

시작은 발더스게이트 하부 도시 중앙 장벽

워프포인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좌표는 X : -52, Y : -68입니다.

 

 

 

코너를 돌면 이렇게 이중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줍시다.

 

 

 

안으로 들어가면 경비병에게 막히는데요,

아스타리온이 언급한 매혹된 노예 중 하나라고합니다.

이 내부엔 이렇게 매혹된 노예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처리해주셔도 좋지만 저는 기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난이도는 15입니다.

 

 

 

들어올 땐 마음대로 들어와도 된다고 하지만

갈때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길은 하나뿐이니 잘 따라와주세요

그러면 카자도르 궁전의 문이 철컥 소리를 내며

자동으로 열린답니다.

 

환영해주는걸까요? 들어가봅시다.

 

 

 

카자도르 궁전에 진입했습니다.

들어가면 NPC가 바로 한명 보이는데요,

 

 

 

아스타리온의 스폰 형제 중 한명인

빌헬름입니다.

카자도르가 이미 본인의 승천 의식을 준비중이고

열쇠를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고 하네요.

 

 

 

절대 의식을 방해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재미있는 일을 아스타리온을 빼놓고

진행할리가 없는 놈입니다.

아스타리온도 그 승천 의식에 가장 중요한

재료이기도 하니까요~~

 

 

 

카자도르 저택 일부는

이렇게 숨겨진 공간도 있습니다.

문이 따로 없지만 미니맵으로 봤을 때

이어진 공간이 있어보인다면 그대로

통과해보세요!

 

 

 

이곳에는 챔벌레인의 개인실 열쇠와

편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카자도르 저택 내부에서도

사랑과 전쟁이 이뤄지고 있나봅니다.

 

 

 

그 옆의 상자에서

최상급 포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들어온 문으로 되돌아 나가줍시다.

 

 

 

챔벌레인의 개인실 열쇠를 바로 옆 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면 침대 아래에

일기장이 놓여있습니다.

 

 

 

여기서도 카자도르가

아스타리온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그러고 본인은 옆에 놓여진 관에

죽어있는 모습입니다.

 

 

 

그러고 또 길을 따라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이상한 오오라가 뿜어져 나오는 객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카자도르의 주특기인 사령마법의

영향인듯 보이는데요,

 

 

 

이 방에 안전하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저주 해제의 두루마리 또는 저주 해제 마법이

필요합니다.

 

 

 

턴제모드로 방 내부로 들어가

방 가운데에 쓰러져있는 빅토리아의

시체에 저주 해제를 써주세요.

그럼 나머지 동료들도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곳에 침대 옆 책장에서

코자쿠란 사전을 미리 읽어주시면

이후 스토리 진행에 추가 스크립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방을 나와 직진하다보면

빈 벽에 개집으로 가는 문이 나타나는데요,

 

 

 

아스타리온이 이 궁전에 갇혀있던 시절

카자도르가 열받은 일이 있으면

이 곳에 스폰들을 밀어넣었나봅니다.

 

 

 

들어가면 아까 빌헬름이 얘기한

고디라는 스켈레톤이 나타납니다.

 

카자도르가 바로 이 고디에게

열쇠를 맡겨놓았다고 했죠

 

 

 

어차피 카자도르 의식은

아스타리온 없이 시작도 못할텐데

왜 이런 오기를 부릴까요

 

 

 

협박으로 가봅시다.

난이도는 20입니다.

 

 

 

역시 이런애들에게는

협박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열쇠를 받았으니 이제 막혀있던 문을

열으러 가봅시다.

 

 

 

카자도르 궁전 내에

이렇게 사악한 문이라는

비전 자물쇠로 잠긴 문이 있습니다.

 

 

 

코자쿠란 사전을 읽고오셨다면

뭐라고 쓰여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열쇠(가문의 반지)를 이용해

문을 열어줍시다.

 

 

 

문을 열자마자

온갖 시체가 나뒹구는 풍경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아스타리온이

선임 행세좀 해줍니다.

 

 

 

그러곤 갑자기 전투가 시작됩니다.

온갖 늑대, 박쥐가 깔려있어서

귀찮지만 금방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곳은 파티장이었네요.

여러 시체 중 민간인들의 시체가 보입니다.

 

 

 

민간인 시체 중 한명에게

궁금한걸 물어봐봅시다.

 

 

 

술을 마시고 파티를 즐기던 도중

아름다운 사람들을 서쪽 문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들은 그냥 일반인도 아닌

정치인들과 귀족들, 피스트 장교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서쪽 문으로 가면 스토리가 진행될테니

저희는 반대로 가서 좀 더 카자도르 궁전을

털어보도록 합시다.

 

위 사진에 있는 단추를 일단 기억해주시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주세요.

 

 

 

카자도르 궁전 옥탑이 드러납니다.

이 곳은 대부분의 문이 단추를 이용해

열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안쪽에 있는 단추를 누르면 문이 열리며

나갈 수 있게 됩니다.

 

 

 

닫혀있는 공간도 이렇게

바깥에 존재하는 단추를 누르면

문을 열 수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곳의 반대로 가면

이렇게 쌓여있는 보물과

카자도르의 소굴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보물이라고 해도

딱히 별볼일은 없습니다.

 

 

 

보물이 있던 방에서 나오면

가운데 복도엔 박스 뒤편에 숨겨진

단추가 있습니다.

눌러주시면 반대편 공간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온갖 은 열쇠와

잡다한 템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대충 스폰들이 숨어 살던 공간이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둘러보셨다면

다시 타고 올라온 사다리를 이용해

내려와주세요.

 

 

 

그리고 사다리가 있는 방에 있던 단추를 누르고

빠르게 반대편 방으로 넘어가주시면

 

 

 

그 전에는 막혀있었던

카자도르의 서재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회계 사무소 1번 금고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지체하지말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들어갔다는

서쪽 문으로 가봅시다.

 

 

 

카자도르도 본 적이 없는

오래된 승강기라고 하네요.

 

 

 

타고 내려가줍시다.

 

 

 

열심히 파밍하고 내려오셨다면

못 열 문이 없습니다.

그대로 문으로 들어가 쭉 진행해주세요.

 

 

 

이 카자도르 지하 감옥은

여러개의 층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저희가 현재 있는 층에서 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여러 두루마리들을 획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저는 그냥 스킵하고 가겠습니다.

 

 

 

카자도르의 지하 감옥

한 귀퉁이에 무언가 모셔놓은 듯한

제단이 있는걸 찾을 수 있는데요,

 

 

 

일단 궤짝에서 탐나는 영약들도

챙겨주시구요,

 

 

 

카자도르의 일기장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상했듯이 카자도르는 진작에

아스타리온이 자신의 지배에서 벗어나

태양에도 당당히 서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네요.

 

 

 

그러고 제단에 놓여진

해골을 살펴보면 컷신이 시작됩니다.

 

 

 

이 해골은 카자도르를 뱀파이어로 만든

벨라트스의 해골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뱀파이어의 여러 규율을

배울 수 있답니다.

 

다 둘러보셨다면 길을 따라가

카자도르의 지하 감옥 심층부로

진행해봅시다.

 

 

 

길목을 가다보면 이렇게

여러 명이 갇혀있는 감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리온이 일단 굉장히

극혐해합니다.

마치 빈민굴을 연상시킨다는데요,

 

 

 

그때 세바스찬이라는 자가

아스타리온을 알아봅니다.

 

 

 

눈을 보니 그도 뱀파이어 스폰인데요,

이전에 선술집에 있던 아스타리온이

자기를 꼬셨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스타리온도 그를 알아봅니다.

 

 

 

보니 아스타리온이 카자도르의 명령으로

스폰을 만들기 위해 잡아온 듯 하네요.

 

 

 

아스타리온에게 굉장한 적의를 나타냅니다.

 

 

 

이후 아스타리온에겐

혈통의 저주라는 디버프가 걸립니다.

이전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나보네요.

 

 

 

이로서 아스타리온이

카자도르가 행하려는 의식의 준비물이

무엇인지 알아채게 됩니다.

바로 카자도르의 일곱 스폰과

7000명의 영혼이라고 하는데요,

 

 

 

본인이 그 7000명을 모으는데

가장 큰 일조를 했기때문에

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대편 감옥에도 스폰들이 갇혀있습니다.

근데 나잇대가 훨씬 어려보이는데요,

 

 

 

아스타리온이 더 급격하게

혼란해합니다. 이 감옥은 어린아이들만 갇혀있네요.

 

 

 

이 아이들은 리빙턴에서 마주쳤던

구르의 야영지에 있던 사냥꾼들의 아이들입니다.

 

 

 

아직 스폰이 된지 얼마 안된 듯 보이는데요,

 

 

 

바로 이 아이들이 아스타리온이

플레이어를 만나기 직전

마지막으로 납치했던 희생양들인가 봅니다.

 

 

 

안그래도 본인도 평소와는 달랐기때문에

이상했다고 느꼈다는데요,

 

 

 

일단 스폰이 된 이상

구르의 야영지로 돌아갈 수도 없고

풀려난들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공격할게 뻔하다고 하네요.

 

일단 당장은 어쩔 수 없으니

카자도르와 담판지으러 가봅시다.

 

 

 

길은 하나이니 길따라 쭉 내려가주세요.

 

 

 

그렇다면 계단 끝에 이렇게

카자도르가 버티고 서있습니다.

 

이때 아스타리온과 함께 가면

그대로 호로록 끌려가버리기 때문에

계단 끝에 아스타리온을 주차시켜주세요.

 

 

 

걔 계단 위에서 다 보고있다.

 

 

 

그 유명한 카자도르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안되겠으니까 가족라이팅을 시도하네요.

 

 

 

별로 아스타리온은 그리워하진 않던데...

 

 

 

자신은 불멸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자신만만한지

일단 패봅시다.

 

 

 

가운데에 태양 구체를 띄워놓고

전투를 하시면 더 편합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카자도르는 크게 어렵지않습니다.

 

가끔 안개로 변하는게 짜증나긴해도

광역공격은 안개상태로도 맞을 수 있으니

잘 때려주시구요,

 

 

 

가운데에 있는 이 석관에서는

회계 사무소 3번 금고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때려서

카자도르의 체력을 다 깎으면

갑자기 이 석관으로 호로록 숨어들어가는데요,

 

 

 

이때 다른사람이 아닌

아스타리온이 석관을 다시금 열면

아까처럼 열쇠가 보관된 상자가 아니라

카자도르가 숨어있는 공간을

훼까닥 열어줍니다.

 

 

 

멱살잡고 강제로 끌어내는 모습이

아주 웃기네요.

 

 

 

죽기 일보직전임에도

아주 당당한 모습입니다.

 

 

 

이때 아스타리온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입니다.

카자도르를 이대로 죽여 모든 일을 끝낼지,

아니면 카자도르를 이용해 그가 하려던 승천 의식을

본인이 진행할지 선택해야하는데요,

 

 

 

본인이 다 알려주고있죠?

 

 

 

가족라이팅을 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금새 또 본인은 아스타리온을

소모품으로만 여기고 있다 자백하네요.

 

 

 

그러곤 플레이어에게 부탁을 합니다.

바로 마인드플레이어 기생충을 이용해

본인의 등에 새겨진 술식을

카자도르에게 그리려하네요.

 

 

 

일단 기본적으로는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때 아스타리온과의 친밀도에 따라

그를 말려 비승천 루트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레이젤도 옆에서 걱정의 한마디를

얹습니다.

 

누가봐도 아스타리온의 승천 루트가

제정신은 아니란걸 알려주는데요,

 

 

 

일단 이렇게까지 부탁하니

들어줘봅시다.

 

 

 

힘을 향한 갈망으로

아스타리온이 흥분해있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래 아스타리온이 있어야할

제물의 자리에 카자도르가 들어가며

마지막 승천 의식의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신난 아스타리온이 승천 의식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저는 1회차에서 비승천 루트로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 2회차에서는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로

진행해보겠습니다.

 

 

 

같이 간 레이젤과 섀도하트가

모두 싫어하네요.

 

의식이 마무리되면

제물로 묶여있던 스폰들이

모두 먼지가 되어 사라집니다.

 

 

 

벌써 표정이 심상치 않죠?

 

 

 

저희집 금쪽이가

메가 금쪽이로 변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재수없음과

근자감으로 똘똘뭉친 아스타리온인데요,

 

 

 

일단은 아주 기분이 좋아보이니

냅둬봅시다.

 

 

 

눈빛보소

제 지인은 이 눈깔을 보고

승천 루트를 후회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너무 좋아하니까 뭐

여기서 더 어쩔 수는 없습니다.

 

이제 컷신이 끝났으니 파밍을 해봅시다.

 

 

 

카자도르의 먼지만 남은 시체에서

광시곡 단검과,

 

 

 

자르 가문 반지를 또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곳은 딱히 더 둘러봐도

크게 뭐가 없으니

왔던 길을 통해 나가주세요.

 

 

 

그러면 리빙턴에서 마주쳤던

구르들을 만나게됩니다.

 

 

 

구르들은 스폰 7000마리가 살아남는 현실이

아스타리온의 승천 현실보다 나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크게 동감하는 편이지만

일단은 아스타리온의 편을 들어줍시다.

 

 

 

아스타리온의 편을 들으면

구르들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르의 야영지 궤짝을 열 수 있는

궤짝 열쇠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가장 환장 포인트인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 로맨스 씬을 보여드릴텐데요,

이전부터 아스타리온과 연애루트였다면

그의 승천 의식 이후 플레이어가 뱀파이어 스폰이

될 수 있습니다.

 

 

아스타리온 승천 의식 이후 로맨스씬
더보기

 

아주 가관이네요...

사실 관계 가질때가 대박입니다.

대뜸 무릎을 꿇으라하거든요.

 

여태 이놈이 이러고 싶어서 어케 참았나

웃음이 나올 정도로 가소롭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표정이 너무 웃기지않나요

딱 저런 표정으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어집니다.

너무 웃기거든요...

 

 

암튼 저는 이렇게 아스타리온 승천 루트로

진행했습니다.

그렇다면 비승천 루트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아스타리온 비승천루트 일부 스포일러
더보기

 

위에서 언급했듯

아스타리온의 친밀도에 따라

승천 의식 중 그를 말릴 수 있는데요,

 

 

 

승천 의식도 실패하고 죽은 카자도르의 시체 앞에서

여태까지의 설움을 모두 쏟아내는 아스타리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로서 자신이 승천할 기회도 잃어버리고

자신의 과거의 죄들과 하나하나 마주해야하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아스타리온은

빨리 털어내더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스타리온의 진정한 해피엔딩은

비승천 루트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살아남은 7000명의 스폰들은

지하에서만 생활하기로 약속맺고 다들 뿔뿔히 흩어집니다.

 

이후 승천 의식 이전에도 아스타리온과

로맨스 관계였다면 그가 묻혀있던 무덤으로

함께 가볼 수 있는 로맨스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발더스게이트3 공략,

카자도르 궁전 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아스타리온 루트를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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