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게이트3 공략 : 샤의 시련(건틀렛) 공략(+토름 가문의 영묘, 셀루네의 밤의 창 획득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샤의 시련(건틀렛) 공략
(+토름 가문의 영묘, 셀루네의 밤의 창 획득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더스게이트3 공략

드디어 샤의 시련(건틀렛)까지 왔습니다.

 

라이스윈 북쪽 끝에 있는

토름 가문의 영묘를 통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안이 굉장이 넓고 퍼즐 요소가 있는 방이 있기 때문에

공략을 보고 잘 따라와주세요!

 

 

그럼 가봅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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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는 X : -188, Y : 109 입니다.

토름 가문의 영묘를 통해

샤의 시련(건틀렛)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토름 가문 영묘 안쪽엔 여러 석관과 함께

가장 안쪽 방에 간단한 퍼즐이 있습니다.

벽에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있는데

이 벽화에 그려진 일어난 일의 순서대로

아래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스토리를 잘 따라오셨으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벽화의 이름을 잘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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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즈 타워 > 슬픔 > 장군

 

순서로 벽화 아래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숨겨진 통로가 나오며 샤의 시련(건틀렛)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끝에 빛나는 버튼을 누르면

아래층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샤의 시련(건틀렛) 에 진입했습니다.

여기서도 진입하자마자 퍼즐이 있습니다.

길에 함정도 매우 많으니 그룹을 풀고

아스타리온 한명만으로 진행하시는게 편합니다.

 

 

 

샤의 시련(건틀렛) 입구의 퍼즐들을 진행하면서

샤가 어떤 신인지 생각하시면 좀 더 쉽습니다.

 

보통 세계관에서 샤를 믿는다 하면 개사이비 취급을 받지만

어쨋든 샤도 셀루네와 함께한 가장 오래된 신 중 한명입니다.

망각, 어둠, 상실 등을 대표격으로 하기에

입구부터 보이는 퍼즐도 저 로비를 밝게 비추고 있는

신비한 향로를 모두 꺼 어둡게 만드는 것이

이 퍼즐의 진정한 목표입니다.

 

 

 

신비한 향로는 총 4개로 이렇게 각 사이드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 레버를 조작하면 향로가 아래로 내려옵니다.

함정이 많으니 주의하시고 귀찮으시다면

길 가운데로만 안가면 절반은 피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반대편도 똑같이 2개의 등불을 내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저 가운데 서있는 샤의 석상 근처로 가면

아직은 우리에게 보이지않는 함정이 발동해

에너지파로 인해 튕겨나오게 되니

꼭 근처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나머지 레버를 조작해 2개의 등불도 마저

내려주세요.

 

 

 

양 쪽의 커다란 문을 지나면 이렇게 석관에

샤에 대한 내용이 한두개씩 적혀있습니다.

스킵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이중 한 공간을 통해 바로 발타자르를

패러 가실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샤의 시련에서 발타자르 먼저 처치하는 방법(+뼈 서클릿, 냉혹한 광채 반지

 

 

 

이제 낮게 내려온 4개의 등불을 모두 꺼주면

이렇게 우리를 에너지파로 튕겨냈던 함정의

주문이 보이며 저 석상 앞에 있는

암영 보석으로 다가갈 수 있게됩니다.

 

 

 

주문진을 피해 암영 보석으로 다가가

상호작용하면,

 

 

 

안쪽에 마법으로 봉인되어있던

돌문이 열리며 샤의 시련(건틀렛) 안쪽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자마자 재구성된 결투사 무리가

보이는데요, 머리 안쪽에 올챙이가 있다고 하는 것을 보니

샤의 신도여서 있는 것이 아니라

케더릭 토름의 입김이 닿은 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들끼리 뭐라뭐라 떠들더니

전투가 시작됩니다. 가운데 까만 구체에서

계속 적들이 소환되기 때문에 원거리로 빠르게

구체부터 없애면 전투가 편합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 유르기르를 처치해주세요.

유르기르는 샤의 시련(건틀렛) 입장 전

라파엘이 죽여달라고 의뢰하는 악마 중 하나인데,

라파엘의 수작질에 넘어가 샤의 시련(건틀렛)에 갇힌 존재입니다.

 

다른 라이스윈의 보스들처럼 대화를 통해

자살을 유도할 수도 있는데(워락 클래스 제외)

저는 그냥 팼습니다.

 

 

 

유르기르를 죽이면 라파엘이 나타나

악마가 현세에서 죽으면 다시 지옥으로 되돌아 온다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후는 아스타리온과 밀접하게 관련된 내용이기에

스킵했습니다.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

 

 

 

저희는 유르기르를 지나

이 암영 보석을 꼭 회수해가야합니다.

 

샤의 시련(건틀렛)에서 총 4개의 암영보석을 챙겨야하는데

하나라도 부족하면 다시 온 맵을 뒤져보고 다녀야하니

잊지말고 꼭 챙겨주세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르기르가

자신의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를 기를때 먹인

거미 고기가 보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거미 고기는 아닌듯 합니다.

 

 

 

서큐버스의 타액을 거미 고기에 섞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이걸 왜 자신의 애완 표범에게

먹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 옆에 있는 무거운 궤짝에서는

탁월함의 부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샤의 시련(건틀렛) 공략 - 조용한 걸음의 시련

 

이제 저희는 샤의 시련(건틀렛)을 통과하기 위해

총 3개의 시련을 통과해야합니다.

 

섀도하트가 파티에 없다면 상관없지만

데리고 온다면 자신이 꼭 해야한다며 고집을 부리니

참고 부탁드려요~

 

 

 

들어가자마자 익숙한 희생 그릇이 보입니다.

 

 

 

마이리틀사이비쿠로미 섀도하트가

고집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 샤의 시련(건틀렛)에서 그녀의 사이비력이 폭발하기 때문에

견디기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번 조용한 걸음의 시련은 안개걸음만 있다면

섀도하트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시련을 시작하면

안쪽에 검은 그림자의 형체가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련의 목표는

이 그림자들을 피해 가장 안쪽까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냥 걸어가기엔 조금 힘들고

턴제 모드를 활용해 안쪽까지 들어가줍시다.

 

 

 

중간에 기름으로 뒤덮인 길은

안개걸음으로 가뿐히 뛰어넘어주세요.

창문이 나있어서 시야가 닿으니

한번에 건너뛸 수 있습니다.

 

레버를 작동시켜 문을 열어주시면

첫번째 시련을 간단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쇠울타리는 그냥 락픽으로 뚫어주세요

제단에 보이는 암영 보석을 꼭 챙겨주시고

 

 

 

빛나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처음 시작했던 로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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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의 시련(건틀렛) 공략 - 자신을 마주하는 시련

 

다음 시련은 바로 옆방입니다.

 

 

 

이 시련은 독특한 공략법이 있는데요,

바로 자신이 입장할때 착용하고 있던 모든 방어구와 무기를

그대~~~로 착용한 도플갱어를 처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때문에 입장 전 입고 있는 장비와 무기를 싹 벗고 입장해주시면

저희는 그냥 맨손 격투밖에 못하는 친구들을 상대할 수 있어

편하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무기만 빼줬습니다.

저의 레이젤은 맨손 몽크 빌드기때문에

맨손일때가 더 강해서

손에 단검 하나 쥐어줬습니다.

 

 

 

또 섀도하트가 의식을 진행합니다.

 

 

 

팔이 너덜너덜하겠네요

 

 

 

의식을 진행하고 입장해주실때

저희만 얍삽하게 다시 장비를 싹 착용해주세요.

 

 

 

이때 각 캐릭터 자신의 분신이 아닌

다른 캐릭터를 먼저 공격하면

부정행위자의 과오라는 저주가 걸리니

꼭 각 캐릭터에 맞는 분신을 먼저 처치하고

서로 도와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주는 중첩될 수 있으므로

꽤 번거롭습니다.

 

 

 

이러면 간단하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바닥에 떨어져있는 암영 보석을 꼭 챙겨주시구요

 

 

 

이곳에서 살인자의 애인이라는

반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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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의 시련(건틀렛) 공략 - 믿음의 도약 시련

 

마지막 시련인 믿음의 도약 시련은

아래층에 있습니다.

길을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와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또다시 희생의 제단이 보이고

그 앞에 뭔가 미로같이 생긴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저 그림을 자세히 봐주세요.

 

 

 

샤에 대한 믿음을 시험하는 시련이라고 합니다.

어둠으로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공허한 곳에

투명한 바닥이 있으니 그 바닥으로 가야하는데요

사실 믿을것은 샤가 아니라 저의 기억력입니다.

 

 

 

저 희생의 제단 앞 그려진 모양이 바로

투명 다리의 위치인데요, 이때 아이러니하게도

무기에 빛을 부여하는 마법을 사용하면

숨겨져있는 길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중간까지 가서 안개걸음으로

훌쩍 뛰어넘어주시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만능 안개걸음~!

암영 보석을 잘 챙겨주세요.

 

 

 

이제 샤의 시련(건틀렛)에서

암영 보석 4개를 모두 모았습니다.

 

 

 

 

옆방은 저 넓은 공간 모두가 침묵 마법이

펼쳐진 공간인데요, 만약 자신이 마법 클래스라면

저 가운데에 보이는 사서라는 어둠 구체를 먼저 파괴한 뒤

침묵 효과를 없애고 들어가서 전투하면 됩니다.

 

 

 

저 어둠구체만 공격해서 없애준다면

이렇게 침묵 효과가 사라집니다.

대신 적에 대한 침묵 효과도 사라지니

참고해주세요

 

 

 

이제 앞에 보이는 저 화려한 문을 열기 위해

우리가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문의 4시 방향에

보이는 단추를 눌러 열어주세요.

나머지 단추는 함정입니다.

 

 

 

이제 안쪽에 제단에

맞는 책을 놓아야 숨겨진 공간이 나오는데요,

 

 

 

주변 책장에 두루마리도 많으니

꼭 챙겨주시고

 

 

 

잘못된 책을 넣으면 뒤에 열어두었던

문이 잠기게 되니 주의하시고

저희가 찾아야할 책은

상실의 가르침 : 밤을 노래하는 자 입니다.

 

 

 

 

입구 기준 오른쪽 벽면에서

오른쪽에서 2번째 책장에 있습니다.

함정이 있으니 해제하고 찾으셔야합니다!

 

 

 

제단을 클릭해

해당 책을 올려두면 이렇게 숨겨진 공간이 나오고

 

 

 

밤의 창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에 꼭 필요하니 잘 챙겨주세요.

 

 

 

안쪽에서는 다크 저스티시어의 투구를, 

 

 

 

밤의 창 바로 아래에서

다크 저스티시어 하프 플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 획득해주셨다면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주세요.

 

 

 

샤의 시련(건틀렛) 위층으로 올라오면

가운데에 이렇게 암영보석이 올려져 있는

제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섀도하트 팔은 이미 너덜너덜할 지경이니

빠르게 챙겨온 암영보석을 넣어주세요.

 

 

 

보통 올바른 길로 못 가고 있을 때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플랫폼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똑같이 생긴 제단이 보입니다.

 

 

 

남은 3개의 암영보석을 넣어주세요.

 

 

 

앞에 막혀있던 돌 문이 열리며

진입할 수 있게됩니다.

 

 

 

상황이 심각하네요...

빨리 이 친구를 사이비에서 빼줘야겠습니다.

 

 

 

앞에 보이는 저 물로 걸어들어가면

샤의 영역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샤의 영역인 섀도펠에

어째서인지 카자도르 쏨의 부하인

발타자르가 있는데요,

도약을 이용해 아래로 쭉 내려가주세요.

 

발타자르를 먼저 패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용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샤의 시련에서 발타자르 먼저 처치하는 방법(+뼈 서클릿, 냉혹한 광채 반지

 

 

 

아래엔 캐더릭 토름의 불멸의 원천인

밤의 노래가 갇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발더스게이트 세계관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찾아 헤매던

밤의 노래란 유물이 다름아닌 인간이었네요.

 

 

 

사람? 밤의 노래의 정체는 사람도 아닌

셀루네의 딸인 아시마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불멸이기 때문에 이렇게 잡혀서

온갖 고문과 착취를 당했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악행루트지만

발타자르가 너무 못생겨서 못참고 그만

패버렸습니다.

 

 

 

발타자르에게선

뼈의 고리와 골렘 소환의 종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샤의 시련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서

크게 쓸모는 없습니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섀도하트를 설득해

밤의 노래를 살려주거나 죽일 수 있습니다.

 

 

 

섀도하트가 그토록 바래왔던 다크 저스티시어는

오로지 사랑도 즐거움도 모른채

샤에게만 복종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섀도하트와 친밀도가 높으면

설득하기가 좀 더 쉽습니다.

 

 

 

무려 난이도 30을 요구하네요.

저는 섀도하트 백발이 너무너무 이뻐서

항상 밤의 노래를 살리는 루트로 진행합니다.

 

 

 

설득에 성공하면 밤의 창을 저 멀리 던져버리는

섀도하트의 모습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섀도하트가 샤를 믿게된 계기가

자의는 아니었던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동료 캐릭터들의 다양한 설정 중

섀도하트의 설정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제 힘을 되찾은 나이트송이

케더릭 토름을 패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주 맘에 드네요.

케더릭 토름을 처치한 후엔

야영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섀도하트는 아직 혼란스러워하네요.

괜찮습니다. 모든 사이비교 탈출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렇게 밤의 노래를 구출하면

처음엔 달빛 협도를 얻을 수 있고,

 

 

 

이후 캐더릭 토름을 처치한 뒤

밤의 노래와 다시 대화하면 이렇게

셀루네의 밤의 창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달빛 광선을 사용할 수 있고

자동으로 암흑시야 효과를 주기 때문에

은근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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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분량이 많았네요!

발더스게이트3 공략, 샤의 시련 공략이었습니다~!!

정말 하면할수록 매력있고 재미있는 게임이라

열심히 플레이중입니다ㅎㅎ

그럼 내일 또 다른 공략으로 찾아올게요~!

끝

 

 

 

발더스게이트3 공략 : 샤 교도의 성소 찾기, 라이스윈 숨겨진 요소 공략

발더스게이트3 공략 : 게링고트 쏨 처치(+행운의 뒤틀림, 쇠 덩굴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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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게이트3 공략 모음(+2023.11.22 ver.